대전CBS 유지이사회 회장 취임 |2019. 01.21

이덕훈 총장(한남대학교):대전CBS유지이사회 회장에 취임해 지난 21일 한남대 정성균 선교관 예배실에서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여 장로 및 권사 세미나 |2019. 01.21
대전노회 여전도회연합회

【 대전충남】제7회 여장로 및 권사 세미나가 대전노회 여전도회연합회의 주관으로 지난 17일 용전교회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남정순 회장의 인도로, 김원희 부회장의 기도, 권석은 목사(대전노회 노회장)가 '아름다운 동행'제하의 설교, 김명기 교육자원부 부장의 축사, 권석은 목사의 축도 등의 순으로 마쳤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는 350여 명이 참석했다.

중부교사교육대회 및 총회 |2019. 01.21

【 대전충남】중부교사교육대회 및 제40회 총회가 교회학교 아동부 중부협의회 주최 교회학교 지노회 아동부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월 12일 대전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예배는 대회장 백남태 장로의 인도로, 권용길 장로의 기도, 서기 양기호 장로의 성경봉독, 김명기 목사(대전노회 교육자원부장)의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라'제하의 설교, 대회장 백남태 장로의 대회사, 대전노회장 권석은 목사의 축사, …

다양성 흡수할 수 있는 교회 위한 독서 |2019. 01.25
[ 나의 서재 ]   강남연동교회 홍정근 목사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정보는 홍수처럼 넘쳐난다. 기독교교육학을 강의하는 홍정근 목사(강남연동교회)는 전공에 맞춰 전략적 독서를 지향하며 사회과학, 미래학, 인문과학 분야의 책을 많이 읽는 편이다. 목회자로서 성도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많은 관심을 기울여 온 홍정근 목사는 "생활 영성을 위해 성경적인 삶의 틀, 습관을 잡아주는 훈련을 강조하면서, 크리스찬 셀프 리더십에 관심을 갖기 시…

인도네시아 어제와 오늘 |2019. 01.18

인도네시아는 원래부터 지진발생이 잦은 나라다. 전 세계 지진의 80~90%가 발생하는 '불의고리'(환태평양조산대)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강도 7.0규모가 넘는 강진이 빈번히 발생해 국가적 비상사태를 맞았다. 활화산 수도 많다. 지난 12월 순다해협에서 발생한 쓰나미 원인으로 지목된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외에도 127개의 활화산이 분포되어 있어 화산 분화도 빈번하다. 현지 …

"쓰나미로 집 잃은 섬마을 주민들 기억해주세요" |2019. 01.18
반튼 쓰나미 지역 구호 진행한 이진현 선교사 (인도네시아연합회 중앙선교회 회장)

지난해 9월 말 술라웨시 섬 팔루 지역에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인해 수 천 명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 12월 22일, 인도네시아는 또 한번 강력한 쓰나미가 발생해 해안가를 따라 100km 이상 지역이 쓰나미 피해를 입었고, 431명(인도네시아 재난재해관리청 발표)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 자바 섬과 수마트라 섬 중앙에서 쓰나미가 발생한 후 PCK 파송 인도네시아 선교사들은 지역별로 팀을 …

삼일운동 백주년 기념예배 공동예배안 확정 |2019. 01.18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교단 차원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역사위원회및삼일운동백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서원수)는 지난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열고 3.1운동 100주년 기념 사업과 관련해 기념예배와 기도묵상자료집 발간, 김마리아 학술세미나, 3.1운동 참여교회에 기념동판 수여 등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역사위원회및삼일운동백주년기념…

"효율적이고 투명한 교회 건축 진행되도록 최선 다할 것" |2019. 01.14
인도네시아 GPID 교단 교회 건축 진행 관리 감독 맡은 윤재남 선교사

"구호물품이 미처 전해지지 않은 외진 곳까지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한국교회의 헌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집행하겠습니다." 술라웨시 섬 쓰나미 재난 후 폐허가 된 인도네시아 팔루에서 긴급구호를 진행한 윤재남 선교사는 PCK가 지원하는 교회 건축 사업으로 또 다시 분주해졌다. 윤 선교사는 "PCK는 그 어느 교단보다 해외 재난 발생 시 잘 대처하고 있…

갈라진 땅 위로 다시 교회가 세워지다 |2019. 01.14
인도네시아 재난 현장 술라웨시를 가다 <상>

【 인도네시아 팔루=이경남 기자】지난 7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지난해 9월 말 일어난 강진과 쓰나미, 액상화 현상으로 수천 명이 목숨을 잃고, 이어 지난 12월 말에도 쓰나미로 수 백명이 또 다시 소중한 목숨을 잃은 나라. 기자가 인도네시아로 출국한 7일에도 지진 소식이 있어 바짝 긴장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자카르타 공항에서 술라웨시 섬으로 향하는…

유흥수 장로 별세 |2019. 01.14

유흥수 장로(금산제일교회)가 지난 1월 6일 별세했다. 항년 86세. 지난 8일 금산제일교회에서 대전노회장으로 장례예식 후, 금산군 진산면 두지리에 안장됐다. 유흥수 장로는 제52대 대전노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2남 2녀가 있다.

행복한 교회가 행복한 지역사회 만든다 |2019. 01.17
[ 우리교회 ]   대전서노회 가장제일교회

2019년 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누며 가장 많이 쓰는 단어가 '복'일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삶이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세상의 복과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는 차이가 있다. 가장제일교회는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알고 이 행복을 이웃과 나누는 교회 공동체를 지향한다. 그래서 교회 표어도'행복한 교회 공동체, 흔들림 없는 세상의 희망(마 16:18)'이다. 가장…

재해 당한 인니 교회들 위한 중장기 사역 시작 |2019. 01.11
총회 사회봉사부, 현지 디아코니아 기구 MDS, GPID과 MOU체결

지난 9월 29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는 유례없는 쓰나미, 강진, 액상화 현상이 동시에 발생해 수 천명의 사상자와 수 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주민들의 피해도 컸지만, 지진의 영향으로 팔루 지역 교회가 순식간에 무너져내려 교인들은 하루아침에 예배처소를 잃는 아픔을 당했다. 총회 사회봉사부는 교단 파송 인도네시아 선교사와 협력해 인도네시아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산속 오지마을에 긴급구…

성명옥 목사 은퇴 |2019. 01.04

성명옥 목사:지난 12월 30일 평양노회 예지교회에서 목사은퇴식을 가졌다. 성명옥 목사는 예지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했으며, 전국여교역자연합회 총무를 역임했다. 한국여신학자협의회 총무, 경기도광주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센터장, 서울노회 여교역자회 회장과 노회 여성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 일인 시위, 연탄가격 인상 규탄 |2019. 01.02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연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연탄값 상승으로 인해 에너지빈곤층의 겨울나기가 더 힘겨워지고 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허기복)이 연탄가격 인상을 막아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이어 지난 12월 31일부터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시작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지난해 11월 23일 연탄값이 장당 105원이 인상되어 소비자가격이 800원이 됐다"며 "배달료를 합하면 고지대, 농어촌산간…

이건상 장로 원로장로 추대 |2018. 12.31

이건상 장로(신탄제일교회): 27년간 교회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지난 30일 신탄제일교회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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