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역사 통해 기독교 인재 양성의 한계 극복 |2022. 10.09
[ 한일장신대학교100주년 ]   

한일장신대학교(총장:채은하)가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전신인 '전주한일신학원'은 1922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가 파송한 서서평 선교사(徐舒平;Elizabeth Johanna Shepping)가 광주에 마련한 전도부인 양성기관 '이일학교'와 1923년 남장로교 선교부가 전주에 세운 '한예정성경학교'가 1961년 합병하면서 설립됐다. 두 학교는 모두 일제시대 신사참배 거부로 폐교됐다가 해방…

성공보다 섬김, 서서평 선교사 정신 잇자 |2022. 10.07
[ 한일장신대학교100주년 ]   전 부총회장 김순미 장로 명박 수여

한일장신대학교의 역사는 설립자 서서평(徐舒平, 1880~1934) 선교사로부터 시작된다. 서서평 선교사는 미국 남장로교회가 인정한 위대한 여선교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12년 입국해 1934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22년 동안 한국인을 위한 삶을 살았다. '성공이 아니라 섬김(Not success, but service)'이라는 그녀의 신조는 한일장신대의 교육이념으로 지금까지 전수되고 있다…

"삶의 최고 가치는 그리스도처럼 사는 것" |2022. 10.05
[ 한일장신대학교100주년 ]   

한일장신대학교(총장:채은하)는 지난 9월 22~23일 개교 100주년 기념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한일, 섬김의 선교 새로운 100년을 향하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신학과, 한일선교회, 신학과동문회, 신학과학생회, 서서평연구회가 공동주최했으며, 학교 출신 선교사 47명을 포함해 교수, 재학생, 동문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개회예배에서 채은하 총장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제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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