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신 예수님

고치신 예수님

[ 예배,함께드려요 ]

총회교육방송센터
2024년 03월 06일(수) 08:00
성경본문 : 마가복음 10장 46-52절

사순절 네 번째 주인 3월 둘째 주에는 "고치신 예수님"을 주제로 예배한다. 여리고에 바디매오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었다. 바디매오는 '디매오의 아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이처럼 사실상 이름도 없이 누군가의 아들로만 불리던 그 사람은 앞을 보지 못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사람들이 나사렛 예수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다. 예수님이 자신의 동네, 여리고에 오신 사실을 알게 된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꼭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 예수님이 자신의 눈을 고쳐 주실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그의 앞을 지나가실 때, 바디매오는 크게 소리를 질렀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사람들은 바디매오에게 조용히 하라고 꾸짖었지만, 바디매오는 멈추지 않고 외쳤다. 길을 가시던 예수님은 그런 바디매오를 부르셨다. 바디매오는 예수님께 다가가 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곧이어 예수님이 바디매오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말씀하시자 바디매오는 앞을 보게 되었다. 예수님이 바디매오를 고쳐주신 것이다.

오늘 말씀에서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향해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며 크게 소리를 질렀다. 자기를 나무라는 사람들의 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예수님께 구했을 때, 예수님은 그를 부르시고 고쳐 주셨다. 예배를 드리는 어린이들은 바디매오가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갔을 때 고침을 받았다는 사실을 통해,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위로하시고, 몸과 마음과 영혼을 고쳐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나아가 바디매오처럼 우리를 고치시고 새롭게 하시는 구원자 예수님을 믿음으로 고백하기로 새롭게 다짐할 수 있다. 아동부 설교에서는 바디매오의 독백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기 전과 후의 바디매오의 변화를 확인한다. 유치부 설교에서는 바디매오의 이야기를 따라 우리를 고치시는 예수님께 나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시고 회복시키시는 예수님을 향한 든든한 믿음을 가지게 되기를 소망한다.

3월 셋째 주에는 "섬기신 예수님"을 주제로 요한복음 13장 1-15절 본문과 함께 예배한다.



/총회교육방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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