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간소개 ]
남기은 기자 nam@pckworld.com
2024년 04월 22일(월)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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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사람들
민경설 지음/쿰란출판사
광진교회 원로 민경설 목사의 두 번째 사도행전 강해 설교집이 출간됐다. 작년 출간된 저자의 첫 번째 사도행전 강해 설교집 '하나님 나라로 여행하는 사람들'에 이어 이번 책에는 사도행전 5장부터 10장까지의 설교를 담았다. 저자는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가진 삶 △하나님 나라를 체험한 자의 삶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삶을 주제로, 사도행전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예수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 제자들이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파한 발걸음을 짚어 본다. 이를 통해 오늘날 안락함과 안정 속에서 열정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다시금 복음을 향한 사랑을 회복하도록 하는 책이다.
나의 아버지 주기철
유승준 지음/홍성사
주기철 목사의 막내아들 주광조 장로의 어린시절을 복기한 원고와 육성 자료 등을 엮은 책이다.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을 기념해 개정 출간됐다. 개정판에는 주기철 목사의 순교 과정과 가족의 수난을 직접 겪은 유일한 사람인 주광조 장로가 세상을 떠난 후의 이야기가 더해졌다.
2029
류광호 지음/몽상가들
인류의 편리함을 위해 급격히 발전하는 과학기술이 어느 날 인간을 통제하는 위협으로 변화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청년세대의 고통, 다문화주의 사회를 다룬 저서를 통해 기독교 세계관을 보여 준 저자가 또 한 번 현대사회의 신앙인들에게 '깊은 고민'을 던진다. 저자는 이 장편소설을 통해 '2028년 신종 조류독감'을 맞이한 전 세계 인류의 모습을 설정해 △인간의 사고를 대체하는 AI △전자화폐의 상용화 △백신패스의 의무화 △디지털 아이디의 보편화 △사회신용평가의 제도화가 인간 사회를 통제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감춰진 은혜 선악과
김민정 지음/생명의말씀사
삶의 굴곡을 맞이하며 하나님을 의심하는 순간이 오히려 인생에 감춰진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시간임을 알려주는 책이다. 신앙생활 중에 마주하는 질문들을 우리는 얼마나 정직하게 직면하고 있는가? 이따금씩 드는 의심을 그저 덮어둔 채 살고 있지는 않는가? 저자는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유도된 덫'처럼 보이는 선악과가 오히려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고 의심을 넘어 견고한 믿음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남기은 기자
민경설 지음/쿰란출판사
광진교회 원로 민경설 목사의 두 번째 사도행전 강해 설교집이 출간됐다. 작년 출간된 저자의 첫 번째 사도행전 강해 설교집 '하나님 나라로 여행하는 사람들'에 이어 이번 책에는 사도행전 5장부터 10장까지의 설교를 담았다. 저자는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가진 삶 △하나님 나라를 체험한 자의 삶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삶을 주제로, 사도행전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예수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 제자들이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파한 발걸음을 짚어 본다. 이를 통해 오늘날 안락함과 안정 속에서 열정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다시금 복음을 향한 사랑을 회복하도록 하는 책이다.
나의 아버지 주기철
유승준 지음/홍성사
주기철 목사의 막내아들 주광조 장로의 어린시절을 복기한 원고와 육성 자료 등을 엮은 책이다.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을 기념해 개정 출간됐다. 개정판에는 주기철 목사의 순교 과정과 가족의 수난을 직접 겪은 유일한 사람인 주광조 장로가 세상을 떠난 후의 이야기가 더해졌다.
2029
류광호 지음/몽상가들
인류의 편리함을 위해 급격히 발전하는 과학기술이 어느 날 인간을 통제하는 위협으로 변화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청년세대의 고통, 다문화주의 사회를 다룬 저서를 통해 기독교 세계관을 보여 준 저자가 또 한 번 현대사회의 신앙인들에게 '깊은 고민'을 던진다. 저자는 이 장편소설을 통해 '2028년 신종 조류독감'을 맞이한 전 세계 인류의 모습을 설정해 △인간의 사고를 대체하는 AI △전자화폐의 상용화 △백신패스의 의무화 △디지털 아이디의 보편화 △사회신용평가의 제도화가 인간 사회를 통제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감춰진 은혜 선악과
김민정 지음/생명의말씀사
삶의 굴곡을 맞이하며 하나님을 의심하는 순간이 오히려 인생에 감춰진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시간임을 알려주는 책이다. 신앙생활 중에 마주하는 질문들을 우리는 얼마나 정직하게 직면하고 있는가? 이따금씩 드는 의심을 그저 덮어둔 채 살고 있지는 않는가? 저자는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유도된 덫'처럼 보이는 선악과가 오히려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고 의심을 넘어 견고한 믿음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남기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