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4년 04월 23일(화) 16:43

서울강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조경자)는 지난 3월 21일 양문교회(박진수 목사 시무)에서 제37회 총회를 개최하고 신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인준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조경자 회장의 인도로 이현숙 부회장의 기도, 한미정 권사의 성경봉독, 김은주 재정부장의 봉헌기도, 박진수 목사의 '여인의 마음'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서울강동노회 부노회장 박성수 목사와 평신도위원장 이상구 목사가 격려사, 장로회장 태경섭 장로, 남선교회연합회장 한준희 장로가 축사했다.

서울강동연합회 조경자 회장은 "주님 은혜 안에 여전도회가 함께 협력하며 연합사업에 동참하게 하심을 감사드린다"며 "말씀 교육과 신앙훈련을 열심히 받아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는 여성 리더들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서울강동연합회는 1년에 4번 자립대상교회 후원금을 지원하고 작은자 결연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최샘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