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4년 04월 26일(금) 09:30

서울노회(노회장:권혁성) 제206회 정기노회가 지난 4월 25일 약수교회(박원빈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날 노회에서는 제109회 총회 총대 선출과 회무 등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노회에서는 여성총대가 4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여성이 총대로 선출됐다. 여성총대는 목사 1명, 장로 3명으로 최정화 목사와 김순미 육근해 김명옥 장로가 제109회 총회에 총대로 참석하게 됐다.

이에 앞서 권혁성 목사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는 약수교회 이강훈 장로의 기도, 부서기 이성재 목사의 성경봉독, 노회장 권혁성 목사의 '하나님의 엘리야' 제하의 말씀선포에 이어 부노회장 이언구 목사의 집례로 성찬성례전 후 전노회장 이성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노회에서는 송호철(동숭교회) 박지용(〃) 이보라(새문안교회) 하종찬(〃) 조요셉(예능교회) 박찬양(영락교회) 공상례(한맹교회) 신상인(무학교회) 김건우(신일교회) 이도근(동서울교회) 김수혁(세광교회) 최원호(중곡동교회) 김근호(〃) 이창선(강하중앙교회) 등 14명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총회총대명단.

▲목사: 권혁성 김형진 김운성 조건회 권위영 이언구 황영태 배요한 장철수 박정호 윤동일 손의석 이석영 안재평 전창근 김정한 이상학 박원빈 최정화 김호성 안광국 이기엽 이철규 최영걸 이성재 김주용 류범호 김만
▲장로: 윤영식 권태훈 정신성 이승철 조영선 박승화 이혁 이경근 김순미 구성조 권재천 이인철 이성근 정천우 김도현 김용옥 박일환 김대진 이재영 황도연 김병문 최병호 왕보현 육근해 서상현 원종식 김명옥 김종택

최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