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신임총무 선출

남선교회, 신임총무 선출

[ 평신도 ] 후속절차 거쳐야 공식 업무 시작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4년 05월 10일(금) 10:26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정성철)가 행정 살림을 책임지는 총무의 인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인사위원회(위원장:김영창)는 9일 전국연합회 임시사무실에서 신임 총무 인선을 위한 회의를 열고, 서류 접수자 2명의 면접을 가졌다.

인사위원회는 현 총무 김창만 장로의 임기 정년 만료에 따라 후속조치로 후임 총무 인선 공고를 냈으며, 후보자 심층면접 후 투표로 해당자를 선출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칙 제7장 제39조 '총무의 임용 및 직무'에 따르면, 총무는 임원회의 추천으로 총회의 인준을 받아 회장이 이를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고 1차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총무의 직무와 관련해서는 회장의 명을 받아 남선교회전국연합회의 업무전반을 집행하며, 사무처의 책임자로서 소속직원을 감독하는 역할이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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