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원 통합수련회 강사 확정

신대원 통합수련회 강사 확정

총회 신학교육부 실행위원회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4년 05월 12일(일) 22:16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 신학대학원 신입생 통합수련회의 일정과 강사진이 확정됐다.

총회 신학교육부(부장:서순석)는 제108-5차 실행위원회를 10일 가경교회(박선용 목사 시무)에서 열고, 6월 17~19일 소망수양관에서 개최될 '2024 신대원 통합수련회'의 세부순서와 특강 강사진을 최종 논의했다.

이번 통합수련회에는 신입생과 미이수자 포함 약 7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예배와 선택특강, 조별 나눔, 전신련 출범식, 신앙사경회, 파송 성찬식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선택특강으로는 △다음세대 목회(순천주성교회 문영찬 목사) △특수 목회(박범 목사) △마을 목회(부천새롬교회 이원돈 목사) △여성 사역(총회 여성위원장 김순미 장로) 등이 준비된다.

또한 실행위원회는 '2024 신학대학교 교수 세미나'를 6월 20~21일 제주샬롬호텔에서 갖기로 하고, 준비절차를 점검했다. 이 세미나에는 총회 산하 7개 신학대 교수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실행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제109회기 중 임기가 마련되는 신학대 이사의 복수공천 작업도 진행했다. 이를 위해 기준 학교별 파송제한 노회 현황을 확인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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