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선교연대(EMS), 본교단 청년 독일 자원봉사자 모집

기독교선교연대(EMS), 본교단 청년 독일 자원봉사자 모집

남기은 기자 nam@pckworld.com
2024년 05월 19일(일) 08:33
기독교선교연대(EMS)가 독일 연방정부 연방자원봉사국(Freiwilligendienst) 청년 자원봉사 프로그램(EYVP)과 협력해 청년 자원봉사자를 선발한다.

예장 총회가 회원으로 있는 EMS는 만 18세부터 27세까지의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예장 총회 소속 청년 자원봉사자 2인을 오는 7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봉사자들은 EMS 회원교단이 있는 독일 지역 학교, 커뮤니티센터, 디아코니아 센터 등에서 봉사를 하게 된다.

EYVP프로그램과 협력함에 따라 항공료와 숙박, 어학과정 등 소요 비용 대부분은 독일 정부의 재정으로 지원된다.

봉사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이며, 최종 합격자는 한국에서 8주간 독일어 어학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EMS는 "회원 교단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적 환경에서 에큐메니칼 세계를 경험하도록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본교단 총회 홈페이지 에큐메니칼 소식(https://new.pck.or.kr/bbs/board.php?bo_table=SM05_02_02)을 참고하면 된다.


남기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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