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깨어나면, 가정·교회·민족이 깨어난다"

"여성이 깨어나면, 가정·교회·민족이 깨어난다"

[ 여전도회 ] 제29회 실행위원 영성훈련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0년 11월 25일(수) 17:14
개회예배에서 특송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임원.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는 지난 11월 24일 여전도회관 김마리아기념관에서 제29회 실행위원 영성훈련을 개최하고, 민족의 영성을 깨우는 여전도회가 되자고 다짐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기획행정지원부(부장:김순미) 주관으로 열린 실행위원 영성훈련은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 주제로 진행됐다.

실행위원 영성훈련은 한 회기를 이끌어갈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핵심 리더들이 모여 영적 지도력을 강화하고 한 회기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연대하는 자리다. 제29회 영성훈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제85회 정기총회보다 앞서 축소·개최됐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김미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들로서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비전 아래 시대를 앞선 선교전략과 여전도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라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에 초점을 맞춰서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기획행정지원부장 김순미 장로의 인도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부회장 은정화 권사의 기도, 임원들의 특송,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민족의 영성을 깨우는 여전도회' 제하로 설교한 이성희 목사는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한국 기독교 역사를 보면 기독교는 어렵고 고난이 있을 때 교회가 성장했다"라며, "기독교는 '온실' 종교가 아닌 '광야' 종교이기 때문에 코로나 시기에도 어렵지만 교회가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영성을 강조한 이성희 목사는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거룩한 영으로 무장되고 죽음에서 깨어나 무덤에서 나와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이 우리에게 있을 때, 하나님이 그 속에 생령을 불어넣으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시라 믿는다"라며, "여러분, 여성이 깨어나면 가정과 교회, 민족이 깨어난다"라고 전했다.


최샘찬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