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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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0년 11월 26일(목) 07:08
30Questions 부모가 하나님에 대하여 답하다(나타샤 크레인/한국장로교출판사)

당신은 자녀를 신앙 안에서 양육하고 있는가? 혹시 이 시대의 문화가 자녀들의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을까 두렵지는 않은가? 이 책은 우리 자녀들이 세상에서 마주하게 되는 질문에 대해 믿음의 부모들이 바르게 안내하고 대화하는 것을 돕기 위한 '신앙교육을 위한 변증서'다. 믿음의 부모로서 답하기 꽤 까다로운 질문들과 이에 대한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답변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였으며, 이 내용들을 자녀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이야기해 주고 있다.



시작에서 답을 찾다(조정민/두란노)

창세기는 시작에 관한 책이다. 인간은 늘 인간 자신을 주어로 삼고 싶어 한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이 주어다. 모든 시작점은 '나'가 아니라 '하나님'이어야 한다. 이 책은 여전히 내가 주인이 되고 싶어 하는 종교인의 삶을 버리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도록 믿음의 기초를 쌓게 해 준다. 혼돈한 인생 가운데 첫 자리로 가고 싶은 신앙인, 교회를 다녀도 여전히 죄를 이기지 못하는 성도, 창조를 믿기가 어려운 독자들이 창세기에 담긴 신앙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다.



행복연습 다이어리(맥스 루케이도/생명의말씀사)

저자는 '소유하면 행복하다'는 구호를 버리고 '베풀면 행복하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고 말하며 성경 속 행복 원리를 제시한다. 본서는 바로 그 원리를 중심으로 1년 동안 행복에 대해 묵상하고 결단하며 독자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돕는 책이다. 한 주에 한 장씩 제시되는 묵상글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과연 무엇인지 돌아보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 20:35)는 진리 안에서 독자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영원하고 참된 행복을 찾도록 권면하는 책이다.



위기의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이재기/샘솟는기쁨)

무서운 속도로 퍼져나가는 전염병으로 인해 팬데믹이 선언되며 전 세계가 혼란하다. 이 비상한 위기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염려와 두려움, 불안과 우울이 덮쳐오곤 한다. 과연 헤쳐 나갈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그 지혜와 능력을 성경에서 찾는다. 성경 속에서 위기의 순간을 만난 이들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떻게 도우심을 구했는지, 위기를 어떻게 바라봤는지를 가리키며, 불확실성과 불가능의 벽을 너머 앞으로 나아갈 교훈을 안내한다.



가치(김현/마음지기)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어떠한 대가라도 기꺼이 치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최고의 가치로 여겨야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저자는 그 가치를 '하나님을 경험하며 알아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그러한 가치를 삶의 목표로 삼았던 성경 인물들의 고백으로 이루어졌다.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고난과 아픔의 터널을 지나면서도 하나님을 알아가고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 기꺼이 경험했던 믿음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직접 이야기하듯 1인칭 주인공 시점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국가가 하나님을 잊을 때(어윈W.루처/CLC)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태어난 나라에서 사는 삶과 동시에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는 사람들이다. 그런 이중의 삶은 때론 피곤하고 힘들다. 왜냐하면 국가가 요구하는 삶의 기준과 하나님 나라의 삶의 기준이 충돌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상황들을 나치 독일의 시대를 떠올리며 답을 찾아간다. 인간의 추악한 모든 것이 드러났던 시대를 반추해 보면서, 그 상황을 현재와 비교 및 대조함으로써 지금도 유사한 현상과 사건들이 반복되고 있음을 독자들에게 일깨운다.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사상을 바라보며, 대처해야 할는지 속 시원한 답은 아닐지라도 대안을 제시한다.




고물 심장, 고장 난 심장(임흥섭/예영커뮤니케이션)

과학과 철학이라 불리는 지성의 거대한 산 앞에 막혀 길을 잃고 삶의 방향이 흔들렸거나, 영적으로 방황 중이거나,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회의가 들었거나 고민 중인 사람이 있다면 이 책에서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나태해진 믿음 생활로 흔들리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홀해진 이들에게도 이 책은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다음 세대가 복음의 담대함을 잃지 말고, 복음 앞에 용감함을 회복하고, 지성과 문화 앞에 고개 숙이지 말고 초대교회의 영향력을 회복하는 당당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길 바라는 마음을 이 책의 내용 곳곳에 가득 담아놓았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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