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성탄의 기쁜 소식을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성탄의 기쁜 소식을

CTS, 서울시청 앞과 대전 전주 천안 포항시 등 동시에 성탄트리 불 밝혀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0년 12월 07일(월) 07:15
서울 시청앞 광장에 대형 성탄트리가 불을 밝혔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성탄의 기쁜 소식과 희망의 빛을 전하며 점등된 이날 성탄트리는 CTS기독교 TV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성탄축제'로 내년 1월 3일까지 빛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성탄트리는 전체 높이 20m, 밑 지름 8m로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해 10여 개 패턴의 화려한 LED 조명과 캐롤송을 통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표현하는 디지털 트리로 세워졌다.

CTS기독교TV는 지난 19년 동안 '대한민국 성탄축제'를 개최하고, 서울시청 앞 광장에 시민들과 함께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어왔다. 서울시민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사진 명소로 자리잡은 성탄트리는 올해는 특히 대전광역시, 전주시, 천안시, 포항시와 함께 점등무대를 진행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이번 '2020 대한민국 성탄축제'는 서울광장이 아닌 CTS아트홀에서 점등행사를 진행했으며, 시민들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점등식과 축하행사가지 약 120분 동안 온라인 생중계됐다.

코로나 극복과 경기회복을 희망하며 한국교회가 힘을 모아 세운 이번 성탄트리는 점등행사에는 본교단 총회장 신정호 목사를 비롯해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한국직장인선교회 주대준 이사장 등을 비롯해 시민대표 육군군종목사 단장 배동훈 목사, 한국기독교소방선교회 소방경 유창선 연합총무 등이 무대에 올라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점등 스위치를 눌렀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주한 미국 대사 해리 해리스, 서정협 서울시장대행 등도 영상으로 축하를 전했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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