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어려운 지역 상인들과 함께 성탄 나눔 축제

장신대, 어려운 지역 상인들과 함께 성탄 나눔 축제

지역 상생을 위한 '광장 숨·쉼·삶 성탄나눔' , 찾아가는 위로공연도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0년 12월 17일(목) 07:49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운용) 캠퍼스타운 추진단(단장: 고재길)이 연말연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함께하는 거리축제를 시작했다.

장신대 캠퍼스타운 추진단은 지난 3일 광나루역 교통섬에 대형트리 점등식을 개최하고, '광장 숨·쉼·삶 성탄나눔'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이날 준비된 대형 성탄 트리 점등식은 광진구 광장동과 장신대 캠퍼스타운추진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성탄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축제의 시작을 위해 마련됐다.

점등식에는 전혜숙 국회의원, 김선갑 광진구청장, 김운용 총장직무대행과 지역의 인사들이 참석해 코로나로 얼어붙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장신대 캠퍼스타운에서 진행하는 '광장 숨·쉼·삶 성탄나눔' 축제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모임을 통한 축제 행사는 전면 취소하고, 광장로 거리 장식과 골목의 자영업 상가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거리와 자영업 상가 장식은 지역 문제를 찾아 실험적 해결을 시도하는 캠퍼스타운 리빙랩 팀들이 지역의 민간기업과 광장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실제로 광장로에서도 폐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장신대 캠퍼스타운 추진단은 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위로공연도 펼칠 계획이다. 캠퍼스 추진단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상생을 위한 마을 지도를 만들고, 발굴된 트래킹 골목길을 홍보하는 활동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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