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노회, 탈북민 방역 지원

용천노회, 탈북민 방역 지원

노회 통일기금운영위, 탈북민교회에 체온계 전달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0년 12월 17일(목) 14:34
용천노회(노회장: 송준영)가 코로나19로 방역 지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 탈북민들에게 체온계를 전달했다.

용천노회 통일기금운영위원회(위원장: 최태협)는 지난 1일 노회사무실에서 탈북민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체온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통일기금운영위원회 서기 김종욱 목사의 사회로 회계 권화영 장로의 기도, 위원장 최태협 목사의 인사말로 진행됐다. 최 위원장은 "북한에서 목숨걸고 오셔서 목회자로 부름받고 귀한 사역 하시는 여러분을 축복하고, 힘들지만 잘 감당해서 교회마다 큰 부흥을 이루기를 원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북한기독교총연합회 김권능 목사도 "늘 사랑으로 탈북민교회를 섬겨주는 용천노회가 이번에도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10여 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서기 김종욱 목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김종욱 목사는 "탈북민 교회에 이번 선물이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한국교회가 탈북민교회에 더욱 관심가져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탈북민교회 목회자들도 "코로나시대에 교회에 꼭 필요한 선물을 받게되어 더욱 기쁘고 귀한 섬김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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