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교회의 아픔에 동참하는 마음"

"형제교회의 아픔에 동참하는 마음"

신곡교회, 화재 당한 전곡중앙교회에 1000만원 전달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1년 03월 17일(수) 15:25
용천노회 신곡교회(이정재 목사)는 지난 2월 28일 화재로 예배당을 잃은 전곡중앙교회(백성국 목사)를 방문하고, 예배당 복구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곡교회는 전곡중앙교회와 같은 용천노회 소속으로, 어려움에 처한 형제 교회의 아픔에 온 성도가 마음을 모아 교회 창립주일 감사헌금 중 1000만원을 화재 복구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신곡교회는 또 의정부시 기독교연합회에 속한 높은산교회(대신) 또한 화재로 예배당이 소실돼 남은 감사헌금 일체를 복구비용으로 전달했다.

신곡교회 이정재 목사는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 교회들이 속히 예배당을 복구해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어려움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면서 "이를 위해 온 성도가 사랑의 섬김을 이루는데 한 마음이 되어 동참할 수 있어 더욱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신곡교회는 매년 창립주일 감사헌금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기관들을 위해 전액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두 교회의 화재 소식을 듣고 온 성도가 마음을 모아 화재 복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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