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3년 01월 13일(금) 14:08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는 10일 여전도회관 805호 회의실에서 1월 임원회를 개최하고, 1~2월 사업과 행사들을 점검했다.

임원회는 오는 2월 14~15일 제27기 사모평생교육원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사모평생교육원 세미나는 2020년 강사 섭외와 자료집까지 준비된 상태에서 코로나로 한 주 전 행사가 취소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최효녀 회장은 "3년 동안 코로나로 사모평생교육원 세미나를 진행하지 못했는데, 사모님들이 세미나를 위한 마음이 있다고 들었다"라며, "올해는 안전하게 개최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월 16일부터는 예장여연의 제2기 가정폭력전문상담원 양성교육이 시행된다. 임원회는 지방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교육이 가능한 것인지 알아보고,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13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 신년하례, 2월 10일 교단 총회 평신도위원회 정책세미나 참석의 건도 허락했다. 또한 새가정사 요청으로 제67-68회기 신임 운영위원 10인을 파송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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