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이주민선교협의회 정기총회, 상임대표에 김재탁 목사
2023년 02월 22일(수)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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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이주민선교협의회는 지난 2월 2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믿음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대표에 김재탁 목사(대구동노회 경산벧엘외국인근로자교회)를 추대했다.
이날 총회 전 진행된 특강에서는 최영일 목사(김포이주민센터)가 '이민정책의 현황'을 주제로 최근 국가정책상 논의되고 있는 비자정책 및 향후 이주노동자 쿼터제 확대, 영남권 등 지역 인구 소멸이 우려되는 지역에서 이주민 장기 거주 확대 예상 등의 이슈를 나누고, 한국교회 및 총회이주민선교협의회가 이주민 인권과 선교를 위해 주도적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목사는 "총회이주민선교협의회가 국가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국가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연합하는 기능을 가질 것과 함께 끝까지 이주민의 친구로서 선교의 길을 걸어나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이어진 총회에서는 상임대표에 김재탁 목사를 추대하는 등 임원개선을 했으며, 이날 선임하지 못한 임원은 차후 협의를 통해 구성하기로 했다.
신임원명단.
▲상임대표: 김재탁 ▲공동대표: 장창원 김승남 김광훈 외 2명 ▲상임고문: 박천응 ▲고문: 성명옥 김규복 ▲자문위원: 김창운 차훈 황홍렬 이규대 ▲상임총무: 도주명 ▲협동총무: 김용태 송영국 김조훈 이지훈 외 1명 ▲서기: 박혜원 ▲회계: 노규석 ▲감사: 하여라 안건수 ▲정책분과장 : 박흥순 ▲총회이주민선교훈련원: 박천응
표현모 기자
이날 총회 전 진행된 특강에서는 최영일 목사(김포이주민센터)가 '이민정책의 현황'을 주제로 최근 국가정책상 논의되고 있는 비자정책 및 향후 이주노동자 쿼터제 확대, 영남권 등 지역 인구 소멸이 우려되는 지역에서 이주민 장기 거주 확대 예상 등의 이슈를 나누고, 한국교회 및 총회이주민선교협의회가 이주민 인권과 선교를 위해 주도적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목사는 "총회이주민선교협의회가 국가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국가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연합하는 기능을 가질 것과 함께 끝까지 이주민의 친구로서 선교의 길을 걸어나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이어진 총회에서는 상임대표에 김재탁 목사를 추대하는 등 임원개선을 했으며, 이날 선임하지 못한 임원은 차후 협의를 통해 구성하기로 했다.
신임원명단.
▲상임대표: 김재탁 ▲공동대표: 장창원 김승남 김광훈 외 2명 ▲상임고문: 박천응 ▲고문: 성명옥 김규복 ▲자문위원: 김창운 차훈 황홍렬 이규대 ▲상임총무: 도주명 ▲협동총무: 김용태 송영국 김조훈 이지훈 외 1명 ▲서기: 박혜원 ▲회계: 노규석 ▲감사: 하여라 안건수 ▲정책분과장 : 박흥순 ▲총회이주민선교훈련원: 박천응
표현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