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쉼과 소통 …총회 직원 수련회 개최 |2019. 11.01
변창배 사무총장 등 55명, 위미교회 방문 등 2박3일 간 일정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본부는 10월 30일 ~11월 1일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직원 수련회를 진행하고, 새 회기 사역을 위해 서로 협력을 다짐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변창배 사무총장을 비롯한 55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첫날 총회직원들은 위미교회(강두성 목사 시무)를 방문해 성도들과 함께 수요예배를 드렸으며, 변창배 사무총장이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주제로 말씀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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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부활주일 4월 12일 … 목회달력 나왔다 |2019. 10.30
총회 국내선교부, 교회력과 총회 목회력 담은 목회달력 발간
내년도 부활절은 4월 12일 주일, 사순절 시작은 2월 26일 수요일이다. 교회의 절기와 총회의 목회력, 한국교회가 지켜야 할 명절과 기념일 등이 고려된 '2020년 목회달력'이 나왔다. 총회 국내선교부가 매년 제작하는 '총회 교회력과 성서정과, 매일 성서일과에 따른 2020년 목회달력'은 한국교회 예배와 설교의 성숙을 위해 성경 전체를 일정한 주기에 따라 예배하며 설교할 수 있도록 제작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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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의 전수, 친밀함이 중요하다" |2019. 10.23
총회 교육자원부 2020교육정책TIP세미나 개최, 내년 부서별 연간계획 등 교육정책 팁 나눠
혁신을 위한 교육목회 심포지엄서 노영상·이상억·이규민 교수 제언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가 되기 위한 2020년 교육정책은 어떻게 세워야 할지 고민하는 교회학교 지도자들에게 새로운 교육적 영감과 교회교육의 팁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육자원부(부장:노승찬 총무:김치성)는 제51차 기독교교육주간(10월 셋째주)을 맞아 지난 22일 연동교회(김주용 목사 시무)에서 '2020 교육정책 TIP세미나'를 열고, 새 회기 교육 주제에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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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비전위원회 신설 … 16개 특별위원회 확정 |2019. 10.18
총회 임원회 104회기 2차 회의, 13개 보고 미진 부서의 보고 완료
'다음세대…위원회', 3040·실버세대 포함해 연구하는 '세대별특별대책위원회'로 확대
향후 10년을 계획하며 교단의 혁신과 미래 발전 방안을 수립하게 될 특별위원회가 신설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회는 17일 총회장실에서 104회기 2차 회의를 열고, 교단 미래에 대한 장단기 발전계획을 연구할 '총회 미래비전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하는 등 이번 회기에 운영될 16개 특별위원회를 최종 확정했다. 임원회는 기존의 다음세대및기독교학원위원회를 분리해 기독교학원위원회는 자문위원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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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회기 동안 은퇴한 목사·장로 1180명 |2019. 10.17
제104회 총회 보고서에 따르면 별세한 목사·장로도 200여 명 넘어
전국 68개 노회가 총회로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제103회기 동안 은퇴한 목사, 장로의 수가 1180명인 것으로 보고됐다. 이와 별도로 별세한 목사 장로도 200여 명이 넘은 것으로 보고됐다. 총회가 취합해 104회 총회 보고서에 수록한 내용에 따르면 은퇴한 목사 237명, 은퇴한 장로 943명으로 총 1180명의 목사·장로가 은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102회기 780여 명, 101회기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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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개 헌법 개정조항 전국노회 수의 중 |2019. 10.16
'유아세례교인 성찬참여', '성범죄 목사 복직 불가', '재산 보존 강화 신설안' 등에 찬반 투표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서 통과된 헌법개정안이 전국 68개 노회에서 수의 중이다. 전국노회가 찬성, 반대, 가·부 등의 상세한 투표결과를 집계해 총회에 보고하면, 총회는 각 노회 수의결과를 총 집계한 후 가결된 조항들에 대해 총회장이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가는 절차를 밟는다. 이번 가을 노회서 수의 중인 헌법개정안은 '교인의 권리'를 비롯해 '목사의 자격'과 '목사의 복직', '재산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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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교회, 10년째 지역 주민 행복 만들기 |2019. 10.14
제10회 '온가족 축제', 어린이와 부모 등 지역주민 700여 명 참여
서울노회 예능교회(조건회 목사 시무)가 지난 12일 지역주민들을 초청하는 '온가족 축제'를 열고, 지역의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교회 마당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으며 그리스도인의 섬김과 나눔을 경험케 했다. 올해로 10년째 열고 있는 온가족 축제는 교회가 위치한 평창동 지역을 넘어 인근 지역에서도 참여하는 지역 잔치로 비기독교인들이 교회를 향해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날 행사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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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14주년, 정태일 이사장 취임 |2019. 10.10
오는 15일 14주년 감사예배 및 이사장 이취임식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14주년 감사예배 및 이사장 이·취임식이 오는 15일 오후 6시 명동 퍼시픽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3대 이사장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은퇴)가 이임하고, 정태일 목사(사랑방교회 원로·사진)가 4대 이사장에 취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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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본부 이전…10·11일 업무 중단 |2019. 10.07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으로 이전, 홈페이지도 일시 중지 …14일 업무 재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본부가 10월 14일 이후부터 새로 건축된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총회본부는 10·11일 양일간 사무실 이전으로 인해 업무가 중단되며, 총회 홈페이지를 통한 증명서 발급도 일시 중지된다. 105회기부터 실시되는 총회본부 기구개편에 따라 각 부서도 이합집산한다. 건물의 사무층은 5~7층이며, 5층에 총회장실·사무총장실과 재무회계국·사무국·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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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석사찰', '천서' 용어 사라진다 |2019. 10.04
제104회 총회서 시대 맞는 실제적 용어로 개정하는 안 통과
흠석사찰은 '질서관리', 천서는 '총대자격심사', 지시는 '안내'로 순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창립 초기부터 100여 년 간 사용해오던 '흠석사찰', '천서' 등의 용어가 시대에 맞는 용어로 변경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에서는 지시위원회, 흠석사찰위원회, 천서위원회 등 3개의 정기위원회 명칭을 '안내위원회', '질서관리위원회', '총대자격심사위원회'로 변경하는 규칙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제103회기 임원회가 '현재 사용되는 실제적인 용어로 개정하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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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들 위로·성금 전달 |2019. 09.27
[제104회 총회] 신임원단, 폐막 직후 이재민들이 생활 중인 흥해체육관 찾아
총회가 2년 전 발생한 지진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포항 지역주민과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104회 총회 개회예배 헌금을 전달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폐막 직후인 26일, 지진 피해 이재민들이 생활하고 있는 흥해체육관을 찾은 제104회기 임원들은 포항시청 복지국장 정기석 장로(늘사랑교회)에게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총회 기간 중에 기쁨의교회를 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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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습…화해…폐기, 제104회 총회 폐막 |2019. 09.26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총회장:김태영)가 수년간 갈등을 빚어온 명성교회의 문제를 '법을 초월한 수습안'의 통과로 일단락지으며, 지난 26일 4일간의 숨가쁜 일정을 마쳤다. 개회 이튿날 기자회견에서 김태영 총회장이 밝힌 "종지부를 찍고, 새 출발 하자"는 바람대로 총대들은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 구성을 의결했고, 회무 마지막날 위원회가 가지고 나온 수습안을 찬성 920표로 가결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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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총대 1000명 축소' 헌법개정안 부결 |2019. 09.26
지난해 총회에서 결의된 총회총대 1000명 축소안이 헌법개정의 벽을 넘지 못하고 폐기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마지막날 26일 오전 제104회기 헌법개정위원회가 내놓은 1500명 총대를 1000명으로 축소하는 헌법 개정안은 결의정족수 2/3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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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7월 첫주는 '다음세대 특별기도회 주간'으로 |2019. 09.25
매년 7월 첫째주는 전국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해 특별히 기도하는 주간으로 지켜질 예정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셋째날인 25일 오후 회무시간에 총회 교육자원부(부장:노승찬 총무:김치성)가 제출한 제104회기 사업운영계획서와 다음세대특별기도주간 시행 청원안이 허락됐다. 교육자원부로 이첩된 헌의안에 대한 심의결과도 처리했다. 교회학교 공과책에 동성애교육을 위한 내용 수록 등을 요청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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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에 지진피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 |2019. 09.25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제104회 총회 셋째날 오전 총회를 방문한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총회가 열린 이곳은(기쁨의교회) 지진피해 이재민들이 여기서 안식을 얻고 새롭게 살아갈 용기를 얻은 곳이다. 여기서 교단 총회가 열린 것은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하나님 은혜에 감사한다. 총회 대의원 여러분들을 53만 시민들과 환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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