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로 지역 발전 이끌다 |2006. 06.29
[ 우리교회 ]   조치원제일교회, 사랑의 공동체로 지역에 모범

    조치원제일교회 교회당 다른 지역에 비해 기독교의 열매가 부실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읍에서 지난 30여 년전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된 교회로 성장 발전한 평북노회 조치원제일교회(전세광목사 시무)가 새 시대를 준비하며 또 다시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조치원제일교회가 이같은 꿈을 갖는 이유는 행정도시가 위치할 예정인 연기와 인…

지역의 중심으로 선 교회 |2006. 06.21
[ 우리교회 ]   <우리교회>남해읍교회, 지역교회 동참, 지역사회 성원 속 교회 건축

    1백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남해읍교회가 지역 선교 여건이 열악해지는 속에서 새로이 성전을 건축하고 지역선교를 위해 감당해 온 역할을 보다 힘차게 펼치게 됐다. 아름다운 예배당을 건축하는 일은 이 땅의 교회들은 물론 목회자들 모두가 마음에 품고 있는 평범하지만 대표적인 바람 가운데 하나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많은 재정과 준비는 물론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

'경건'에 올인하니 성장 '쑥쑥' |2006. 02.10
[ 우리교회 ]   창립60주년 맞은 서림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은 서림교회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는 광주노회 서림교회(송재식목사 시무)는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전형적인 장로교회이면서 미래를 꿈꾸는 교회이다. 본교단 제71회 총회장을 역임한 장동진목사가 원로목사로 있는 서림교회는 송재식목사가 부임하기 전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장로교회의 특징을 지닌 조용하고 점잖은 교회였다. 교인들도 중장년층이 주류를 이룰만큼…

섬김 속에 성장의 열쇠 발견 |2005. 12.22
[ 우리교회 ]   우리교회 서울강동노회 양문교회

    경기도 광주 오포에 신축한 양문교회 성남,지금이야 분당 신도시가 생겨 놀랍게 발전한 도시지만 20~30년 전 성남은 그야말로 오갈 데 없는 도시빈민들이 모여 사는 달동네였다. 달동네도 등급이 있다. 경기도 성남시 양지동 일대는 1980년대까지도 '달과 별 이외에는 보이는 것이 없다'고 하여 '달나라 별나라'라고 불리우던 달동네 중에도 최상급(?)이다. 그런 동네에 …

"이웃 섬기는 말씀 중심교회" |2005. 11.29
[ 우리교회 ]   감리교 텃밭 위에 세운 장로교 신앙 전통, 강화성광교회

강화도는 폐쇄적이고 토속신앙적인 '섬'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처음 전파된 1890년대부터 복음이 들어갔을 정도로 기독교의 전통이 뿌리깊은 우리나라의 다섯 번째 규모의 섬이다.     강화성광교회 전경. 단군신화가 깃든 마니산의 존재는 주민들에게 기복신앙의 뿌리를 마니산의 높이만큼이나 깊이 뿌리박히게 했지만 복음은 불과 1백여 년만에 그 깊은 …

예배와 전도 열정 살아 있는 교회 |2005. 11.24
[ 우리교회 ]   평양노회 지명교회,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받는 교회

    지명교회는 재정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고아원을 꾸준히 돕는 등 지역 사회에 좋은 이미지를 심으며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우리 주위에 교회는 많이 있지만 올바른 신앙을 가진 교인을 찾기란 쉽지 않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 만큼 교회가 교인들을 신앙으로 양육하기 어렵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당당한 그리스도인' '번성하는 가정' '세상에 손 내미는 삶'…

무풍교회 국화전시회 |2005. 10.24
[ 우리교회 ]   문화선교 일환, 행사 후 국화 무료 배포 예정

전북동노회 무풍교회(심차보목사 시무)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국화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널리 알리고, 지난 여름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전시된 국화는 무풍교회에서 1년간 직접 가꾼 것으로, 전시회가 마치는 30일 주민들을 비롯, 인근 교회에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목회자와 평신도는 든든한 동역자 |2005. 10.22
[ 우리교회 ]   우리교회/광주동노회 성안교회

    담임 김재영목사 누구나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도 개척이 이뤄졌다. 광주광역시 운암동 지역의 허름한 상가에 30평 규모로 광주동노회 성안교회(김재영 목사 시무)는 세워졌다. 그로부터 20년이 흘렀다. 이 교회는 최근 광주 서북부지역인 신창동 택지개발지구에 종교부지를 분양 받아 연건평 1천4백50평 규모의 성전을 건축하고 10월 23일 입당예식을 앞두고 있다. 전…

순교 신앙의 열정, 선교에 쏟는다 |2005. 08.10
[ 우리교회 ]   서울동노회 산정현교회, 한 가정 해외 1개 교회 개척 매진

    주기철목사의 순교신앙을 고스란히 간직하며 성장해 온 서울산정현교회 전경, 해방 60년. 일제의 압박에 조금도 굴하지 않고 신앙을 지켜낸 선배들의 순교 신앙을 고스란히 간직하며 교회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고 있는 교회가 있다. 평양 산정현교회에서 시무하다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순교한 주기철목사의 순교신앙을 이어받아 평양 산정현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던 교인들이 서울에 재건한…

"전통 지키며 조화이루는 교회" |2005. 07.26
[ 우리교회 ]   원로목사 10년 모시며 교인들과 함께 교회발전 이루는 국일교회

    국일교회 예배당, 주차장에서 바라본 모습. 원로목사가 있는 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한 지 10년 세월. 그 정도 시간이라면 조급하지 않은 목회자라 할지라도 원로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목회를 하고 싶은 것이 일반적으로 목회자들이 느끼는 인지상정이 아닐까. 교회 설립 36년에 재적 교인 수 1천 명(교회학교 미포함) 규모로 성장한 교회에서 원로목사를…

'기도와 전도'로 맞는 선교 2세기 |2005. 07.08
[ 우리교회 ]   창립 1백주년 맞이하는 진주 지역의 첫 교회, '진주교회'

진주지역에 복음이 전해진 지 올해로 1백년을 맞이하게 된다. 한국사회에 대한 외세의 침략이 본격화되던 당시 세속의 문화가 넘쳐나던 이 지역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1백년 동안 이곳 진주교회(최임경목사 시무)를 통해 꾸준히 자라오게 되었다. 진주지역 최초의 교회이기도 한 동 교회의 지난 한 세기는 여러가지 도전과 어려움이 있었고, 그러한 계기들은 신앙을 통해 응답하고 오히려 더 큰 신앙으로 응…

아낌없는 사랑으로 지역화합 이뤄가는 부천노회 복된교회 |2003. 06.21
[ 우리교회 ]   

어떠한 사역도 꾸준함이 없다면 결실을 맺기 어렵다. '많은 곳 모든 사람'보다 '지속적인 사역'을 강조하는 부천노회 복된교회는지역민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끈질김'으로 희망과 복음을퍼뜨리고 있는 복된교회의 섬김의 발자국을 따라가본다. ◈ 꾸준히 하니 결실을 맺더라고요~ 교회가 계획한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지속하기 위해선 교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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