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총신대-감신대 업무협약

숭실대-총신대-감신대 업무협약

유대 강화 및 통일선교 관련 연구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4년 04월 03일(수) 15:08
숭실대와 총신대와 감신대 등이 유대 강화와 북한 선교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숭실대>
기독교대학과 신학대학이 한반도의 통일 선교 연구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숭실대학교(총장:장범식), 총신대학교(총장:박성규),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유경동)는 지난 3월 28일 숭실대 베어드홀 회의실에서 상호유대 강화, 한반도의 통일 및 북한선교 관련 연구, 학술 분야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3개 학교는 구체적으로 △통일 및 북한선교 관련 공동연구 및 발표 △통일 및 북한선교 관련 학술교류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추진 △학교 간 시설 및 장비 등의 이용 협력 △기타 세 대학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숭실대학교 장범식 총장은 "한반도의 통일과 북한선교라는 하나님 나라의 중차대한 사명에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침으로써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숭실대학교에서 장범식 총장과 하충엽 교수(기독교통일지도자센터장) 등이, 총신대학교는 박성규 총장, 감리교신학대학교는 유경동 총장이 참석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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