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십자가 전시회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십자가 전시회

열린교회, 부활절 기념으로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4년 04월 03일(수) 16:34
평양노회 열린교회(고창범 목사 시무)가 부활절을 기념해 4월 14일까지 나무 십자가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시각장애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전시회로 열려 십자가를 눈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십자가는 보령 신덕교회 박종윤 목사가 제작했다. 십자가는 성전에서 자란 나무와 선교지에서 자란 나무, 성경에 기록된 나무 등 국내외에서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이 보낸 것으로 직접 깎고 다듬어 만들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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