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 33기 등 학교에 발전기금

영신 33기 등 학교에 발전기금

33기 졸업생, 충주충일교회 발전 기금 전달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4년 04월 03일(수) 17:22
영남신대 33기 졸업생은 3월 28일 졸업생 홈커밍데이를 갖고 모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충일교회는 지난 3월 21일 영남신대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영남신학대학교 발전을 위한 기금이 답지하고 있다.

영남신학대학교 33기회(회장:김덕수)는 지난 3월 28일 영남신대 대강당에서 33기 졸업생 홈커밍데이를 열고, 학교 발전 기금 1500만 원을 학교 유재경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곽금배 목사의 인도로 안귀식 목사가 기도하고 김덕수 목사의 '다윗의 물맷돌' 제하의 설교와 발전 기금 전달식, 동기회대표 김한식 목사의 대표인사, 유재경 총장과 마흥락 목사의 축사, 권용근 전 총장과 허성군 목사의 격려사, 박해옥 목사의 광고, 최윤관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충일교회 박상현 목사와 당회원들도 3월 21일 학교를 방문해 유재경 총장에게 학교 발전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재경 총장은 발전 기금 후원에 감사하며 "주신 사랑과 기도에 힘입어 영남신학대학교가 한국교회의 부흥과 개혁에 새로운 역할을 감당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교회가 필요로 하는 사역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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