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협력·선교사 의료지원 위한 MOU 체결

선교협력·선교사 의료지원 위한 MOU 체결

선교사지원재단·컴미션, 지난 3월 29일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4년 04월 11일(목) 11:20
사진은 왼쪽부터 컴미션 이영광 대표, 이재환 선교사, 선교사지원재단 김인선 사무총장.
선교사지원재단은 지난 3월 29일 컴미션(Come Mission, 대표:이영광)과 선교협력 및 선교사의료지원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컴미션은 전신인 KFM(Korean Frontier Mission)의 사역이 2000년 감비아의 이재환 선교사에게 이양되면서 시작되어 현재 29개국에서 105명의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컴미션은 미전도종족 선교 공동체로서, 선교사가 없고,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땅에 선교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컴미션 소속 선교사들은 선교사지원재단의 협력기관으로부터 의료비 할인 및 기관이 제공하는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두 단체는 선교협력 및 선교사복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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