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직원들, '기도로 뭉친다'

광주기독병원 직원들, '기도로 뭉친다'

한국기독공보
2024년 04월 15일(월) 10:46
광주기독병원 직원들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기도회를 가지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3월 26일 진행된 첫 번째 기도회.
【 전남지사=박정종】 광주기독병원(병원장:이승욱) 직원들이 나라와 병원, 선교사를 위한 기도회를 정기적으로 가진다.

광주기독병원 직원들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기도회를 가지기로 하고, 3월 26일 첫 기도회를 열었다. 외래 진료시간 이후 진행된 이번 기도회에서 직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병원에서 후원하는 선교사를 위해 △병원장과 직원들을 위해 △병원 현안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감사하다"며 "우리 병원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병원이 되기를 바란다. 한 달에 한 번이 아니라 매주 모여 기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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