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노회, 목사·장로 선교지기행 및 친교대회

전남노회, 목사·장로 선교지기행 및 친교대회

일정 중 월광기독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 전달

한국기독공보
2024년 04월 26일(금) 10:22
전남노회 목사회와 장로회는 지난 4월 23일 신안·함평 일대에서 '목사·장로 선교지기행 및 친교대회'를 가졌다.
전남노회는 일정 중 월광기독학교를 방문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노회장 이종문 목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월광기독학교 이사장 김유수 원로목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월광기독학교 이사장 김유수 원로목사(광주 월광교회).
【 전남지사=박정종】 전남노회 목사회(회장:박영식)와 장로회(회장:김제원)는 지난 4월 23일 신안·함평 일대에서 '목사·장로 선교지기행 및 친교대회'를 가지고, 일정 중 월광기독학교(이사장:김유수)를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여행은 약 150명의 목사·장로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 증도에 위치한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현장과 기념교회 탐방, 신안군 압해도 해안 산책, 식사 교제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광주 월광교회(김요한 목사 시무)에서 설립·운영하고 있는 월광기독학교를 방문해 이사장 김유수 원로목사(광주 월광교회) 안내로 학교를 살펴보고,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남노회는 매해 월광기독학교에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다음세대가 성경적 가치관 아래 양육·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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