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여성, 믿음의 전통 이어가자"

"장로교 여성, 믿음의 전통 이어가자"

[ 여전도회 ] 한국장로교여성협의회 제41회 정기총회

남기은 기자 nam@pckworld.com
2024년 05월 10일(금) 09:59
개회예배를 인도한 직전회장 김현숙 권사와 찬양한 하스모나 여성중창단.
'살림' 제하의 말씀을 전한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
같은 신앙의 뿌리를 가진 3개 교단 여전도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합과 협력을 다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와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전국연합회의 연합기구인 한국장로교여성협의회(이하 한장여협)가 9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원 인준 등 회무를 처리했다.

한국장로교여성협의회 회원들이 기도하고 있다.
한장여협 직전회장 김현숙 권사는 인사말을 통해 "100주년을 향해 나아가는 한장여협이 에큐메니칼 정신을 구현하며 장로교 여성들의 정체성을 새롭게 확립하고 시대적 사명과 하나님 뜻을 이루는 일을 거룩한 부담감으로 감당하자"고 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제41회기 임원과 운영위원 및 감사를 인준하고 제41회기 사업계획안을 채택했다.

신구임원 이취임식에서는 제41대 회장에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부회장 박금숙 권사가 취임했다.

성찬예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김현숙 권사의 인도로 이시정 권사의 기도, 송경희 권사의 성경봉독, 기장 공능교회 하스모나 여성중창단의 찬양,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의 '살림' 제하의 말씀, 이숙진 목사가 집례한 성찬식, 정인숙 장로의 봉헌기도, 백석 오카리나 소리향팀의 봉헌찬양, 기장 증경총회장 최부옥 목사의 축사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김보현 목사는 "경쟁만 추구해온 우리 사회에서 장로교 여성들은 더불어 사는 것이 중요함을 삶으로 알려주길 바란다"며 "내 가족, 내 교회를 넘어 지구공동체의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감당하자"고 권면했다.

제41대 회장에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박금숙 부회장이 취임했다.
백석 오카리나 소리향팀이 봉헌찬양을 하고 있다.
이어진 성찬식에서는 세 교단이 한 목소리로 신앙고백하며 성만찬을 나눴다.

회원들은 "한 뿌리에서 출발한 장로교회의 여성들로 연합된 우리가 주님께 받은 은총의 충만함을 세상에 나누며 살아가길 원한다"고 기도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박금숙(통합) <부>문인순(백석) 정기정(기장) 최숙희(통합) ▲총무:이은숙(백석) ▲서기:오시진(기장) <부>최명근(통합) ▲회계:송경희(통합) <부>김나현(백석)


남기은 기자
"장로교 여성, 주 안에서 우리 믿음은 하나"     한국장로교여성협의회 박금숙 신임회장 인터뷰    |  2024.05.17 15:45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