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70주년, 70人의 축사

창간 70주년, 70人의 축사

[ 기획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6년 01월 21일(목) 11:54

한국기독공보 창간 70주년을 기념해 각계인사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 본보 창간 70주년의 '70'이라는 숫자의 의미를 담아 애독자 70인의 축하 인사를 담았다. 애독자 70인의 축하 인사는 지난 70년간 기독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온 본보에 대해 칭찬과 응원, 부탁, 감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담고 있다. 애독자 70인의 축하 인사는 세상에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본보가 지금까지도 그렇게 해 왔지만 앞으로도 정도(正道)의 길을 걷고 예언자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신문이 되어줄 것을 기대하는 당부였다. 또한 70인의 축하 인사는 어두운 곳에 빛을 밝히고 사회적인 약자들을 섬기며 추운 곳에 따뜻한 온기를 가져다 주는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해 줄 것을 요청하는 부탁이기도 했다. 김성진 ksj@pckworld.com


*******자랑스럽습니다

● 김순권 경천교회 원로목사 현존하는 주간신문으로 제일 오래됐음에 긍지를 갖기 바랍니다. 기독교계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공기(公器)가 되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 장승권 정보사령부 군종목사(중령) 조국을 지키는 장병들을 가슴에 품고 군선교 임한지 21년째를 맞이하였습니다. 부임하여 가는 곳마다 먼저 확인한 것이 그 교회에 기독공보가 배달되는지였습니다. 매주일 기독공보를 통해서 얻는 다양한 정보는 따끈한 커피처럼 달콤합니다. 나아가 기독공보를 읽을 때마다 통합소속 목사임을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 전성배 신촌성결교회 집사 기독공보는 친구가 일하는 신문사여서 늘 친근합니다. 바쁜 일상을 살다보니 신문을 제대로 읽지는 못했지만, 오랜 세월 동안 변합없이 한국교회와 함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독교인으로서 큰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 이무기 양산중앙교회 장로 2011년 직장 은퇴 후 기독공보를 만나 제2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색소폰 찬양과 간증, 전도세미나, 총동원 전도집회를 통해 전국의 많은 신앙인들과 은혜를 나눌 수 있게 된 것도 기독공보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단 신문인 기독공보가 자랑스럽습니다.  ● 김은영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홍보국장 올해부터 여전도회에서 홍보 업무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새로운 일들이 낯설고 때론 힘들기도 하지만 평소에 애독했던 기독공보를 통해 여성 평신도들의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지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  ● 김예식 총회 여성위원장 기독공보는 역사의 굽이굽이마다 사실에 입각한 정직한 보도를 통해 언론 매체로서의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했습니다. 또한 사실 보도 위에 신앙의 해석을 담아 우리교단의 복음적 문서 선교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었습니다. 100주년에도 여전히 이 소명을 견지하시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신미숙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총무 교회 연합과 화해, 사회를 향한 바른 섬김의 사역으로 세계 교회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더욱 분발하여 여성 사역과 활동의 지평을 넓히고 소통과 화해의 장이 되며, 예언자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는 존귀하고 가치있는 언론으로 성장하시길 소망합니다.  ● 김효섭 재미 스포츠선교사 기독공보는 우리 아버지가 27년간 청춘을 바쳐 일하고 계신 고맙고 자랑스러운 한국교회의 대표신문입니다. 운동을 하던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가 가져오시는 신문을 보며 태권도를 통한 스포츠 선교사를 꿈꿨습니다. 기독공보는 저의 스포츠 선교의 꿈을 기사로 응원해준 고마운 신문입니다. 머나먼 미국 땅에서 기독공보를 통해 고국 교회의 소식을 듣습니다. 그리고 타국에서의 외로움과 향수를 달래기도 합니다. 저도 이곳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태호 무학교회 유치부 한국기독공보는 우리 엄마가 일하는 회사입니다. 우리 엄마는 신문을 만듭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기독공보에서 우리 엄마가 일하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좋아합니다

● 정봉덕 염천교회 원로장로 지난 1971~1976년까지 초대 전무 이사를 역임했던 저로서는 감개가 무량합하고 기쁩니다. 창간 70주년을 맞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독자와 교회들이 끊임없이 참여하고 후원한 덕이요, 직원들이 열심으로 일했기 때문입니다. 기독공보는 김형남, 최창근, 이봉수, 정세빈, 김성석, 이광수 장로 등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들은 기독공보가 복간될 때 도와주었고, 매달 30~50만원씩 후원해 주었습니다. 또한 기독공보를 살리기 위해 헌신한 새문안, 영락, 동신교회 장로들의 노력도 기억해야 합니다. 아울러 여전도회도 큰 도움을 줬으며, 미국장로교회의 선교기금 중 3만 달러가 자립을 도왔습니다. 70주년을 맞아 받은 은혜를 되돌아보는 기독공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장윤진 공군 소령 교회가 어려워지는 시대에 목회와 선교를 넓히는 공기로 더욱 성장해 주십시오. 목회적인 대안이나 작은교회를 돕는 특집기사들이 너무 좋습니다. 교회정치 이야기는 정말 보고 싶지 않습니다.  ● 이철건 신춘기독공보 동인회장 창간 70주년을 신춘기독공보 시 동인회원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기독공보사를 사랑합니다. 또한 이 소중한 기독신춘문예가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  ● 최지현 수원소망교회 집사 교회에서 봉사하며 기독공보를 알게 됐습니다. 조금 낯설기도 했지만 여러 교회 소식을 알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기독공보를 통해 많은 분들이 교회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갖게 돼 좋습니다. 저처럼 말이죠.  ● 이길호 영락교회 권사 남편이 집사 직분을 받으면서 만나게 된 기독공보! 20여 년을 열심히 읽다 보니 이렇게 시간이 흘러 70주년 축하의 글을 쓰게 됐네요. 강산이 7번이나 변하는 긴 세월 속에서도 묵묵히 생명을 살리고자 힘썼고 평화를 이루고자 애썼으며 선교를 이끌고자 수고한 기독공보를 사랑합니다.  ● 정보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팀 기사는 발로 씁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그리고 해외 구석구석에서 소금과 빛의 사명으로 헌신하는 선교의 현장을 알리기 위해 기자들은 지구 몇 바퀴를 돌았을 것입니다. 교회의 본질을 고민하며 기독교가 걸어야 할 길을 제시해 온 기독공보를 사랑합니다.  ● 배영훈 상도중앙교회 전도사 인터넷 즐겨찾기를 통해 매일 기독공보를 읽고 있는 열독자입니다. 기독공보를 통해서 교계의 소식과 필요한 정보들을 책상에 앉아서 얻을 수 있다는 것에 참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별히 김명실 교수님의 '이야기가 있는 예배와 목회'를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세상에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기독공보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재관 부곡교회 목사 기독공보는 지역 교회들이 힘을 모아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는 구심점이며, 교회 성장에 없어서는 안 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특히 우리 교회가 기독공보에 보도된 후 많은 활력을 얻었고 힘차게 영혼구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기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 이지선 MBC 기자 기독교와 관련된 기사를 쓸 때 기독공보를 통해 정보를 얻을 때가 많습니다. 또한 일반매체 기자들에겐 '낯선' 기독교에 대한 취재를 할때 '팩트'를 확인하는 일이 어려울 때가 많은데 기독공보를 통해 기사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 속에서 지경을 넓혀가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 김상숙 홀리네이션스선교회 대표 지난 2011년 저희 홀리네이션스 선교회가 '아름다운 세상' 면에 실리면서 광주 교도소에 있는 한 재소자와 연결이 됐고, 계속 편지가 오가며 저는 부모가 없는 이 재소자를 제 아들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교도소 안에서 중ㆍ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합격했고 다시 학사고시를 도전해 2년만에 합격했습니다. 지금은 교도소에서 선교사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기독공보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 허영희 제주 방주교회 권사 전에 장돈식 장로님의 '산방일기'를 즐겨 읽었는데 젊은 느낌의 필체가 참 좋았습니다. 이런 좋은 수필가를 많이 발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윤학원 장로님 팬이기도 한데 최근 연재가 인상 깊었습니다. 마지막 글에서 새벽송에 대해 읽으며 과거를 추억할 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이덕선 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장 축하의 말보다 감사의 말이 더 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기독공보는 총회와 성도들과의 소통을 돕고 성도들의 성숙을 이끄는 데도 일조했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역할을 기대합니다.  ● 김옥 가좌초등학교 교사 한국기독공보는 제게 동화작가로서 바른 출발을 하게 해준 고마운 신문입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복음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가장 모범적인 기독교 정론지로서 바르게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 정다혜 신곡교회 청년 기독공보를 통해 제가 일하는 작은자복지선교회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소외된 이웃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필요를 잘 다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김승일 남원동북교회 부목사 기독공보는 제가 전남 신안군 팔금도 선교센터에서 봉사하고 있을 때 그 오지를 찾아와 준 고마운 신문입니다. 오지까지 찾아와 다문화 가정의 상담 및 자녀들의 영어학습을 지도하는 모습을 취재해 보도해준 기독공보의 노력에 감동했었습니다.  ● 정복임 충신교회 은퇴권사 기독공보를 20년 넘게 구독했습니다. 일반 언론에서 볼 수 없는 신앙적 유익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개인적 신앙 성숙을 이끌셔서 감사합니다.  ● 석문홍 교회학교 아동부전국연합회 사무처장 교회학교 교사활동을 하며 그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다음세대 양육을 위해 기독공보의 헌신과 도움을 기대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이윤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무 2005년 장로교여성신문과 기독공보가 통합되면서 양 기관은 좋은 파트너로 10년을 함께 했습니다. 지나온 소중한 시간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족 복음화와 땅끝까지 하나님을 알리고 전하는 일을 위해 아름다운 협력을 지속하기를 기대합니다. 여전도회의 신문인 기독공보를 위해 130만 여전도회원들이 늘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임태호 일본 선교사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조국에서 오는 가장 큰 기쁨은 기독공보를 읽는 것입니다. 선교사에겐 기독공보에 담겨진 한 자 한 자가 살아 있는 사랑이며 추억이고 위로와 소망의 증거입니다. 기독공보를 통해 그리운 조국과 세계 각처의 동역자들의 삶을 방문하고 체험하고 나누기 때문입니다. 이제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복된 걸음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이형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간사 창간 70주년을 축하드리며, 한국교회의 대표신문으로서 앞으로도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하는 신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김용범 삼성SDS 차장 교회에서 처음 접한 기독공보가 70년이나 된 신문이라는 걸 이번에 알게 됐습니다. 격변의 세월을 이겨낸 기독공보의 생일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이 땅의 교회의 역사를 기록하는 정론지로 성숙해 나가길 기도합니다.  ● 한조연 남원영락교회 원로장로 교단지를 넘어 한국교회 전 성도들이 보고 싶어하며 찾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언자적인 시각으로 옥석을 가려내는 영성이 탄탄한 신문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유미호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연구실장 한국교회를 생명의 길 복된 길로 이끌어온 기독공보의 70년 역사를 함께 기뻐하며 축하합니다. 그 동안의 걸음 걸음이 이 땅 그리스도인과 교회들 안에서 푸른 움을 내어 세상이 더욱 푸르게 되길 기대합니다. 하나님 보시기 참 아름다운 신문이 되어 주기를 기도합니다.  ● 이필숙 금정희망의집 대표 그동안 많은 어두운 곳에서 사람들에게 빛이 돼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노숙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들의 섬김에도 더욱 힘을 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두운 곳에 빛을 밝히고, 추운 곳에 온기를 주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 김소형 청년회전국연합회 총무 기독공보가 치유와 화해, 평화통일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감당하면서도 낮은 자들을 위한 관심을 표명하는 신문사가 돼 모진 풍파가 찾아와도 정도(正道)의 길을 걷기를 기도합니다.  ● 김희성 MBC PD 기분 좋은 신문, 기분 좋은 복음의 소식으로 독자들의 기분을 상쾌하게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늘 기분 좋은 기독공보 화이팅!


**********부탁합니다

● 이대규 잠실교회 원로장로 1970년대부터 40여 년을 애독한 독자로서 기독공보가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알게 모르게 애쓰시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선배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독교 언론으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더 좋은 신문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김혜숙 전국여교역자연합회 사무총장 교회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데 앞장서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바른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처럼 강자보다는 약자를 배려하고 살피는 언론이 되길 소망합니다.  ● 전호영 훈련원 실장 다음세대의 이야기를 많이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세대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기독공보의 관점으로 진단해 교회가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데 필요한 지침을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종욱 인천이레교회 목사 신문의 생명은 정론직필입니다. 한국교회와 교단이 바로 서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귀한 도구가 되길 바랍니다.  ● 천영철 한국교회봉사단 사무총장 오는 10월 한국교회봉사단이 준비하는 디아코니아 엑스포가 열립니다. 이 일에도 기독공보가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합니다.  ● 이충희 장신대 학생 사역지에 대한 정보 제공뿐 아니라 목회 현장의 소식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서 기독공보를 늘 즐겨 읽고 있습니다. 신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 오상렬 기독교평화센터 소장 발로 뛰는 신문이 되어 억울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귀와 입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나라에 기초하여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 고은주 한북중앙교회 집사 시댁에 가면 어머님 아버님이 보시는 기독공보를 저도 보게 됩니다. 새해에도 평신도가 읽기에 쉽고 재미있는 글들을 많이 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정성현 민주주의의 심장은 언론이라고 말합니다. 언론의 바른 전달 없이 민주주의는 지탱될 수 없으니까요. 한국교회가 이렇게 쇠락하는 동안 기독공보는 어떤 바른 전달을 하셨는지 스스로 되물을 수 있는 70주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신은경 차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영상학과 교수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기독공보가 새 시대에 꼭 맞는 언론 매체로 거듭 나기를 바랍니다. 기독교인들 뿐 아니라 비기독인도, 그리고 청소년과 청년들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매체가 되면 좋겠습니다.  ● 김영숙 총회문화법인 간사 새해에는 기쁘고 행복한 소식이 많이 실리면 좋겠습니다. 곳곳에 숨어있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의 소리도 많이 들려주세요. 특히 어려운 환경 가운데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이웃을 섬기는 기독 문화 예술인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 이중지 포항노회청년연합회장 통일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고, 한국교회의 미래가 될 다음세대의 육성을 위한 문서선교 사명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 박선옥 소망교회 청년 N포세대에게 희망을 주세요. 그리고 신앙의 정도를 제시해 주세요. 기독공보의 미래가 한국교회 기독청년의 등불이 되기를 원합니다.  ● 강지성 특수전교육단 대위(백마대교회) 기독공보는 교회의 등불로서 예언자적 목소리를 높여 주시고, 크리스찬들의 영적 쉼을 제공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 최준영 기독교세진회 총무 영광되고 화려한 자리보다 후미지고 상처입고 헐벗은 변방의 자리에서 이들에게 다가가시는 예수님의 손길을 발견하고 보도하는, 상처 입은 이들이 보고 용기와 치유를 얻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해 주세요. ● 정구현 명성교회 집사 평신도들은 교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럴 때 기독공보를 보면 지금 이 시대 교회에 요구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평신도들이 읽을 수 있는 내용을 더욱 많이 게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김용덕 굿타이딩스 대표 지금 남북관계가 캄캄한 절벽으로 달려가고 있지만 반드시 새벽은 옵니다. 그때를 위해 북한의 훼파된 성전을 회복할 의무가 한국교회에 있습니다. 북한을 위한 기도운동을 일으키고, 통일의 그 때를 앞당기는데 일조하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 윤태혁 상도교회 은퇴장로 예장통합 교단이 한국교회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데 기독공보의 책임이 큰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미담을 많이 발굴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독자들에게는 희망의 불씨를 지펴주기를 바랍니다.  ● 승정배 법무법인 다비다 송무실장 특별히 평신도의 입장에서 사회와 교회가 잘 소통할 수 있도록 기독언론의 기능을 담당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장병기 KSCF 총무 우는 자들과 함께 울며, 고난 받는 자들의 곁에서 복음의 기쁨을 전하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서 위로와 소망, 한국교회의 나아갈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사명을 잘 감당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 채송희 희성교회 청년 전국교회와 특별히 기독 청년을 위한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응원합니다

● 김명실 영남신대 교수 그동안 목회와 선교를 위한 정보와 소통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해온 기독언론으로서, 앞으로도 더욱 빠르고 정확하며 다양하고 풍성한 소식들을 전하며 복음의 일군들에게 진실한 벗이요, 미래로 이끌어줄 나침반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신민석 총회 국내선교부 목사 새해에는 더 좋은 소식을 전해주시는 기독공보가 되길 소망합니다. 특별히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신문인만큼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용환 예수동행교회 목사 좋은 정보를 통해 개척교회와 작은교회가 든든히 세워지도록 힘이 되어주시길 바라며,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위로와 용기, 소망을 주며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에 더욱 귀하게 쓰임받는 언론매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이진우 한국기자협회보 기자 날로 각박해지는 언론환경 속에서 기독교라는 한 분야의 전문지로 70년의 역사를 이어온 기독공보의 노고에 축하를 드리며, 100년을 향해 보다 성숙해 나가길 바랍니다.  ● 캐서린 크리스티 캐나다연합교회 목사 기독공보가 감당해 온 70년 동안의 사역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더불어 한국교회의 중심에서 여러 정보와 믿음의 결실들을 나누는 일에 힘써 주셔서, 앞으로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신앙의 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힘써 주세요.  ● 김인남 세일링드림 대표 사회를 성경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독공보가 이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리라 믿습니다. 100년, 아니 그 이상까지 하나님과 동행할 기독공보의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 박승표 한국방송기자연합회 대외협력국장 교회와 세상의 등불이 된 70년, 한국기독공보의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합니다. 한국기독공보의 기록과 약속이 다음세대와 미래에도 부끄럽지 않은 최선이 되길 응원합니다.  ● 원영희 한동대 교수 격동의 역사 속에서 말씀으로 무장한 기독공보의 사명은 또 다른 고난의 세월을 복음으로, 기도로 이겨내야 한다고 끝없이 독려하는데 있었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70세를 넘기는 기독공보의 새로운 사명으로 여성과 노인을 위해 진실하고 용감한 언론이 되길을 제안합니다.  ● 이홍주 광주FC 홍보팀 이제는 교계 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 다양한 현장에서 복음의 소식을 전하고 낮은 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예언자적 역할을 더욱 감당하는 영향력 있는 신문이 되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 김수연 사회적협동조합꼬매 공동대표 찢어진 한국교회의 아픈 현장은 꿰매주고, 사람과 사람의 마음, 특히 청년들의 마음까지도 꿰매주는 진정한 기독언론의 선두주자가 되길 바랍니다.  ● 송은서 후암제일교회 유치부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서 일하시는 우리 엄마를 늘 도와주셔서 고마워요. 기독공보에 더 재미있고 즐거운 교회 이야기들이 많이 실렸으면 좋겠어요.  ● 배화주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기독공보 창간70주년을 축하합니다. 정직한 언론, 한국교회를 위한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 김도영 호주 아들레이드한인교회 목사 호주에서 사역하면서 접하는 기독공보는 늘 고향같은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70살 생일을 축하하고 멀리서 100년을 향해 달려갈 기독공보를 위해 큰 응원을 보냅니다.  ● 최승준 투어메드 크루즈 본부장 예장 통합의 기관지로 한국교회의 발전과 크리스찬들의 알권리 실현을 위해 70년간 달려온 한국기독공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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