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언론대상 기독문화 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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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CBS '다시 쓰는 루터 로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8년 01월 10일(수) 10:48

지난 하반기 방송되어 큰 호평을 받았던 CBS의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3부작 '다시 쓰는 루터 로드(연출:반태경 박유진)'가 방송 유관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을 했다.

'다시 쓰는 루터 로드'는 지난 12월 7일 열린 제9회 한국기독언론대상 시상식에서 만장일치로 '기독문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12월 21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방송프로그램제작지원사업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에서도 '다양성 강화부문 우수작품상'에 선정됐다. 방송프로그램제작지원사업 다양상 강화부문 우수 작품상 선정은 '다시 쓰는 루터 로드'가 KBS, MBC, TV조선 등 17개의 프로그램과 비교해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여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큐멘터리를 공동 연출한 CBS 반태경, 박유진PD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기획 기간 포함 1년 반 동안 제작했던 다큐멘터리에 대한 좋은 평가가 이어져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개신교계를 넘어 사회적으로도 파장을 일으키는 작품을 계속 만들어 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시 쓰는 루터 로드'는 CBS TV 공식 유투브 채널 CBS JOY(www.youtube.com/CBSJOY)와 CBS TV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무료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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