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제202회 정기노회

서울노회 제202회 정기노회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22년 04월 21일(목) 17:11
서울노회 제202회 정기노회가 4월 21일 무학교회에서 열렸다.
서울노회(노회장:조건회) 제202회 정기노회가 4월 21일 무학교회(윤동일 목사 시무)에서 목사 총대 313명, 장로 총대 235명, 계 548명으로 개회했다.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감 속에 열린 이날 모임에선 노회 재정현황을 보고받는 한편, 자립대상교회 지원 등 주요 활동사항을 공유했다.

임원회 보고에선 노회 규칙에 명시된 시찰 순서를 설립순으로 변경해달라는 청원이 허락돼 규칙부로 이관됐으며, 정치부 보고에선 시무교회와 합의해 조기은퇴 절차를 밟은 목회자가 취소입장을 취한 것에 대해 구제방법이 논의됐으나, 교회와의 신의 등을 이유로 상정된 은퇴 청원안 대로 가결했다.

한편, 지난 노회 결의에 따라 제33호 노회보 발간에 대해 조사한 특별대책위원회는 '홍보부의 재정집행 절차와 증빙서류 구비에는 미흡한 점이 있었지만, 인쇄업체를 통해 정상적인 입금·제작·납품·발송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찬우 장로(무학교회)의 기도, 부서기 김형진 목사(문화교회)의 성경봉독, 노회장 조건회 목사(예능교회)의 설교, 전노회장 이군식 목사(영광교회)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총회 총대 명단.

▲목사:조건회 이언구 정영태 이화영 양의섭 권혁성 김운성 박중근 권위영 강일성 황영태 손윤탁 배요한 장철수 박정호 김형진 윤동일 백상규 안재평 전창근 이상학 박원빈 이재춘 이기엽 이철규 최영걸 이성재 김주용

▲장로:최명호 오종국 윤영식 권태훈 정신성 김중효 김명복 김원훈 유흥열 이영근 이승철 조영선 임우빈 이찬우 박승화 오광욱 이혁 정응진 김순미 구성조 김철경 이성근 정천우 정경섭 김용옥 김대진 육근해 서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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