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MBC와 우크라이나 난민 위한 '월드 이즈 원' 콘서트 개최

월드비전, MBC와 우크라이나 난민 위한 '월드 이즈 원' 콘서트 개최

[ 문화단신 ]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2년 05월 15일(일) 21:44
월드비전과 MBC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월드 이즈 원'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조명환)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MBC와 20일 글로벌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2 월드 이즈 원(World is One : for Ukraine)' 콘서트에는 성시경, YB, 백지영, 폴킴, 10CM, 데이브레이크, 지소울, 말로, 김광민 등이 무대에 오른다. 더불어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글로벌 아티스트 혼네(HONNE/영국), 제프버넷(Jeff Bernat/미국)도 함께해 음악으로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유튜브 'MBCkpop' 'it's Live'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20여 개국에 라이브 스트리밍되며, TV에서는 MBC M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의 취지에 맞춰 방송 중 노출되는 QR코드를 통해 월드비전 우크라이나 긴급구호활동을 위한 모금에도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후원금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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