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노회 생명샘교회, 이웃 초청 음악회

서울동북노회 생명샘교회, 이웃 초청 음악회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22년 06월 08일(수) 13:43
생명샘교회는 지난 4일 한국목사합창단 등을 초청해 음악회를 가졌다.
서울동북노회 생명샘교회(차봉렬 목사 시무)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이웃 초청 음악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극복과 대면예배 회복에 대한 소망 속에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한국목사합창단을 비롯해 사모중창단, 테힐라부부중창단 등이 출연했으며, 차봉렬 목사의 오카라나 독주와 김시철 목사의 트럼펫 독주, 정유성 교수의 독창 순서도 마련됐다.

1부 예배에선 한국목사합창단 부단장 윤만길 목사가 기도하고, 차봉렬 목사가 '치유의 음악'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생명샘교회는 6월 한 달을 집중 전도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새벽기도회, 붕어빵 전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차봉렬 목사가 단장을 맡고 있는 한국목사합창단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현장 사역 확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96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목사들이 결성한 한국목사합창단은 군부대, 교도소, 병원 등을 중심으로 찬양선교에 힘써 왔다.


차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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