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드립니다”

“교회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드립니다”

[ 문화단신 ] 그레이스벨과 프렌즈와 함께하는 디자인선교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2년 08월 11일(목) 10:04
'사람과 사람사이 말씀을 담아 감성을 전달하는 크리스천 감성디자인문구'라는 비전으로 '디자인 선교' 사역을 펼치는 그레이스벨이 오는 10월 네 번째 벽화봉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레이스벨은 그레이스벨을 사랑하는 친구들의 모임인 '그레이스벨 프렌즈1~7기'와 함께 디자인 선교 사역의 일환으로 교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말씀의 은혜를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는 벽화를 그리는 교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레이스벨은 그레이스벨 프렌즈와 함께 특별한 말씀과 디자인이 만나 복음이 전해지길 기대하며 지난 2017년 경북 상주 석수교회를 시작으로 2018년 경기도 여주 한국교회, 2019년 경기도 화성 우음교회까지 매년 벽화그리기를 진행해왔지만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시작한다.

벽화 내용은 그레이스벨의 콘텐츠(헬로제인, 헬로든든 캐릭터)와 말씀으로 진행되며 서울과 경기지역의 교회 한 곳을 선정해 진행된다. 오는 26일까지 그레이스벨 메일(grace_bell@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gracebell.co.kr/index.html)참조.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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