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퇴목사연합회 제45회 총회, 회장 유한귀 목사

서울은퇴목사연합회 제45회 총회, 회장 유한귀 목사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22년 09월 07일(수) 15:46
서울은퇴목사연합회는 지난 6일 연동교회(김주용 목사 시무)에서 제45회 총회를 열어 신임회장에 유한귀 목사(잠실제일교회 원로·사진)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했다.

한 회기 동안 연합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지원 △장신대 발전기금 전달 △음악회 개최 등의 활동을 가졌으며, 입원 등 어려움에 처한 회원 지원에도 앞장섰다.

이병일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개회예배는 주성훈 목사의 기도, 백일복 목사의 성경봉독, 유한귀 목사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제하의 설교, 하용삼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으며, 총무 성홍모 목사의 안내가 이어졌다.

신임회장 유한귀 목사는 "서울은퇴목사연합회는 어떤 상황에서도 국가와 교회를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는 공동체가 될 것"이라며, 교회와 교인들을 위해 평생 헌신한 은퇴목사들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요청했다.

서울은퇴목사연합회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무지역 노회 은퇴목사들의 모임으로, 1978년부터 복음 수호와 회원 간 친교 및 협력에 힘쓰고 있다.

신임원 명단.

▲회장:유한귀 <부>장세윤 ▲총무:성홍모 ▲서기:김경남 <부>장민수 ▲회계:백일복 <부>윤동석 ▲감사:하용삼 이병일.


차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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