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3년 09월 30일(토)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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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는 9월 26일 김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를 초청해 직원예배를 가졌다.
김한호 목사는 사도행전 6장 1~7절을 본문으로 '고백성과 전문성'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사도행전에는 초대교회의 여러가지 갈등이 묘사되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해결하고 극복했는지를 살펴보니 '성경과 지혜'였다. 이를 현대적 언어로 표현하자면 전문성과 고백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데 치중하면서도 정작 영적인 부분을 강화하는 데 소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목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감이 임해야 한다. 영성을 끊임없이 개발하는 고백성을 가져야 한다"고 권면했다.
신동하 기자
김한호 목사는 사도행전 6장 1~7절을 본문으로 '고백성과 전문성'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사도행전에는 초대교회의 여러가지 갈등이 묘사되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해결하고 극복했는지를 살펴보니 '성경과 지혜'였다. 이를 현대적 언어로 표현하자면 전문성과 고백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데 치중하면서도 정작 영적인 부분을 강화하는 데 소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목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감이 임해야 한다. 영성을 끊임없이 개발하는 고백성을 가져야 한다"고 권면했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