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노회 정기노회...노회장에 임현철 장로

서울강남노회 정기노회...노회장에 임현철 장로

지난 10일 소망교회, 서울강남노회 역사상 최초 장로 노회장 선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3년 10월 14일(토) 15:39
서울강남노회는 지난 10일 소망교회(김경진 목사 시무)에서 제73회 정기노회를 개최해 신임 노회장에 임현철 장로(소망교회)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조병호 목사(통독교회), 강일석 장로(행복한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서울강남노회는 노회 역사상 최초로 장로를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진행된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조용선 목사의 인도로 한정 장로의 기도, 신상문 목사의 성경봉독, 정현재 목사의 '그러므로 나는' 제하의 설교, 김경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노회 폐회 후 진행된 목사안수식은 임현철 장로의 인도로, 조병호 목사의 기도, 오경환 목사의 성경봉독, 황명환 목사의 설교, 김충현 목사의 권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 임현철 <부>조병호 강일석 ▲서기:오경환 <부>김명윤 ▲회록서기:김영주 <부>김의석 ▲회계:이흥락 <부>전종현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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