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외교 및 아프리카 교육 선교 위해 4개 국 방문

민간 외교 및 아프리카 교육 선교 위해 4개 국 방문

글로벌에듀, 케냐 르완다 탄자니아 우간다 등 방문해 부산 엑스포 홍보 및 선교 지원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3년 10월 19일(목) 17:35
(사)글로벌에듀(이사장:소강석, 상임이사:이형규)가 2030년 부산 EXPO 유치를 위한 공공외교와 교육 선교를 위해 아프리카의 케냐, 르완다, 탄자니아 우간다를 방문했다.

글로벌에듀는 임원을 비롯한 35인의 방문단을 구성, 지난 1~14일 케냐에서 2030년 부산 EXPO 유치를 위한 공공외교를 진행했으며, 르완다와 탄자니아 및 우간다에서는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김평육)의 교육현장을 방문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교실 기공식과 목회자성경연구원 헌당식 등을 가졌다.

글로벌에듀는 지난 4~6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된 '2023 한국-아프리카 파트너십을 위한 컨퍼런스(2023 High-Level Conference on Korea-Africa Partnership)'에 참가해 29개국 아프리카 대표단에게 엑스포의 부산 유치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홍보하는 한편, 선교사 100명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민간외교의 선봉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글로벌에듀 방문단은 지난 3일에는 월드미션 프론티어가 설립한 캉구구고등학교를 방문, 고등학교 도서관 및 교실 신축을 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차로 2시간 거리의 오지인 카욘자(Kayonza)의 조이풀초등학교에 글로벌에듀 조휴진 운영이사가 교실 6개를 신축하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표현모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