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로·권사·여교역자, 직분 주심에 감사"

"여장로·권사·여교역자, 직분 주심에 감사"

[ 여전도회 ] 여수연합회, 제35회 여장로·권사·여교역자 세미나 개최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3년 10월 19일(목) 17:53
여수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제35회 여장로·권사·여교역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여수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은숙)는 지난 17일 여수동광교회(박찬일 목사 시무)에서 제35회 여장로·권사·여교역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여수연합회 김은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장로, 권사, 여교역자의 직분을 주셔서 주의 일에 선한 일꾼으로 삼아주시니 감사할 뿐"이라며 "한국교회의 어머니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고 지도력과 통찰력 있는 구별된 사명자로 존귀한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연합회 세미나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제하로 특강했다. 김의식 목사는 "여전도회원은 믿음의 삶을 살고 소망을 굳게 잡으면서 사랑을 격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김은숙 회장의 인도로 한경옥 권사의 기도, 박금숙 권사의 성경봉독, 박찬일 목사의 '희생 없이 되는 것은 없다' 제하의 말씀, 김미옥 회계의 봉헌기도, 부노회장 천대형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여수노회 평신도위원장 임지형 목사와 남선교회연합회장 신길호 장로의 격려사를 전했다.


최샘찬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