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위로 위해 '여전도회 근조기' 제작한다

유가족 위로 위해 '여전도회 근조기' 제작한다

[ 여전도회 ] 2023년 10월 임원회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3년 10월 20일(금) 14:50
사진은 지난 9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과 부회장이 진행한 기자회견.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 임원회는 지난 17일 여전도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근조기'를 제작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의 실행위원이나 72연합회장을 역임한 회원이 별세할 경우, 전국연합회의 근조기를 설치해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애도의 뜻을 표하고자 근조기 제작을 결의했다. 현재 전국연합회 산하엔 옥합선교회가 근조기를 운영하고 있다.

임원회는 11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회, 평신도위원회와 각각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임원회는 교단 여성 평신도의 입장을 대표해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임원회는 11월에 진행되는 제32회 본회 실행위원 영성훈련 일정 변경, 제35회 사회 환경세미나 강사 변경의 건 등을 다뤘다.


최샘찬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