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지진, 그리고 아동들 |2023. 03.20
[ 카드뉴스 ]   

최샘찬 기자 #1 시리아 분쟁 12년째… 아동들은 전쟁 외에 아무것도 경험하지 못한 채 유년기를 보낸다 #2 "시리아 640만 명의 아이들 중 200만 명이 현재 학교를 다니지 않고 있다" - 월드비전, 정책 브리프(2023.03.15.) #3 그리고 발생한 대지진… 아동들은 삶의 터전을 떠나야만 했다 #4 반복적이고 복합적인 고통스러운 경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위험 #5 …

'나는 신이다' 한국교회가 경고해온 이단·사이비 |2023. 03.13
[ 카드뉴스 ]    JMS(정명석)·오대양·아가동산·이재록에 대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입장

최샘찬 기자 #1 한국교회는 <나는 신이다>에 나온 이단 사이비에 대해 오래 전부터 경고해왔다 #2 JMS 정명석에 대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2002년 '반기독교적 이단'으로 규정했다 당시 보고서를 살펴보자 #3 "1999년 새해벽두 여신도 납치폭행사건으로 그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 정명석은 '자신이 하나님이 보낸 자이므로 기독교가 자기에게 무릎을 꿇을 것'이라는 해괴한…

미국 대학교에서 일어난 부흥운동 |2023. 03.06
[ 카드뉴스 ]    애즈베리 부흥

#1 미국 켄터키주 작은 시골 마을 윌모어에 위치한 애즈베리대학교 Asbury University #2 2월 8일 채플 후 학생들이 예배당을 떠나지 않고 계속 기도하며 찬양하기 시작했다 #3 학생들은 성령의 강권하심을 느끼고 죄 고백을 하며 성령체험을 했다 #4 학생들과 지역교회 주민들은 24시간 동안 예배를 끊이지 않고 드렸고 2주가 넘는 기간 동안 부흥운동이 일어났다 #5 이 소식은 미국…

챗GPT가 예측한 한국교회의 10년 후 |2023. 02.27
[ 카드뉴스 ]   

최샘찬 기자 #1 "첫째, 한국교회의 인구학적 변화가 예상됩니다 인구구조가 고령화되고 있는데 종교적인 신념과 관행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2 "둘째, 기술과 미디어의 발전이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교회의 전통적인 모임 방식이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3 "셋째, 한국교회는 다양한 사회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성차별 가정폭력 등 사회적 이슈에 …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기도합니다 |2023. 02.13
[ 카드뉴스 ]   

최샘찬 기자 #3 "260만 명 가량이 강진의 영향을 받았다" - 세계보건기구(WHO) #4 "긴급 식량 지원이 절실한 사람, 최소 87만 명" - 유엔 #5 한국교회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힘을 모은다 #6 #튀르키예-시리아를 위해 기도합니다 #Pray for Turkiye #Stay with Syria #7 "상한 마음에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길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간…

2023년 한국교회 세법달력 |2023. 02.06
[ 카드뉴스 ]   

최샘찬 기자 #1 ~3월 10일 '종교인소득 지급명세서' 제출 교회가 1년 동안 목회자에게 사례비를 얼마나 지급했는지 관할세무서에 신고 (연말정산 이행여부에 따라 서식 다름) #2 ~4월 30일 '공익법인 출연재산 보고서' 제출 자산 5억 원 이상이거나 한 해 받은 헌금 3억 원 이상인 교회 출연 받은 재산을 관할 세무서에 신고 (한 교인이 낸 헌금이 전체 5%가 넘는다면 외부세무확인서도)…

기독교 박해 STOP |2023. 01.26
[ 카드뉴스 ]    2023 World Watch List

최샘찬 기자 #1 2023년 세계 기독교 박해 지수가 발표됐다 2023 World Watch List 한국오픈도어선교회 #2 박해 순위 1위 북한 2위 소말리아 3위 예멘 4위 에리트레아 5위 리비아 6위 나이지리아 7위 파키스탄 8위 이란 9위 아프가니스탄 10위 수단 11위 인도 … #3 전 세계 3억 6000만 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높은 수준의 박해와 차별을 받고 있다 #4 전세계 …

현존하는 주간 신문 중 최고(最古), 창간 77주년 |2023. 01.16
[ 카드뉴스 ]   

최샘찬 기자 #1 한국기독공보가 창간 77주년을 맞았다 2023년 1월 17일 #2 해방 이듬해 1946년 1월 17일 '기독교공보'라는 제호로 창간된 한국기독공보 #3 2023년 1월 14일까지 발행된 신문은 3364호 이 지령은 현존하는 주간 신문 중 최고(最古)다 #4 77년간 발행된 신문을 면수로 따지면 4만 쪽 #5 한국교회사와 근현대사가 담긴 역사적 가치가 있는 신문이지만 이를 …

한·기·공 선정, 2022년 10대 뉴스 |2022. 12.26
[ 카드뉴스 ]   

최샘찬 기자 #1 ① 사랑의 집짓기 한국교회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로했다 3월 동해안 산불 직후 한국교회총연합은 '2022 한국교회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을 전개했다 50여 가구를 선정했으며, 9월 1호 주택 입주식을 가졌다 #2 ② 9년 만에 WCC 총회 개최 8월 31일 ~ 9월 8일 독일에서 세계교회협의회 제11차 총회가 열렸다 전쟁에 대한 교회의 대응이 큰 관심을 받았고 환…

2007년 태안 유류 피해 기억하세요? |2022. 12.19
[ 카드뉴스 ]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최샘찬 기자 #1 태안 유류 피해를 극복한지 15주년을 맞았습니다 #2 전국에서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태안으로 모였죠 #3 이 과정을 기록한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습니다 #4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와 개인이 참여한 22만 2129건의 방대한 기록물 #5 무엇보다 1만여 한국교회와 80만 크리스찬의 봉사로 한국교회 관련 문건도 643건이 포함됐다 …

"개신교, 우리끼리만 좋아?" |2022. 12.12
[ 카드뉴스 ]    한국리서치 2022년 종교인식조사

최샘찬 기자 #1 한국리서치가 주요 종교 호감도를 조사했다 100점 : 매우 뜨겁고 긍정적 50점 : 긍정도 부정도 아님 0점 : 매우 차갑고 부정적 #2 개신교 신자가 스스로 평가한 개신교의 호감도 64.5점 #3 그러나 타종교인의 개신교 호감도는 모두 20점대 천주교 신자(25.1점) 불교 신자(20.4점) 믿는 종교가 없는 사람(22.8점) #4 개신교 호감도가 51점 이상이라는 응답…

대림절 예수님을 기다리며… |2022. 12.05
[ 카드뉴스 ]   

최샘찬 기자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이 시작됐습니다 성탄절 4주 전부터 성도들은 찬양과 봉사로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하고 있어요 Carol in Seoul(캐럴 인 서울) 총회문화법인은 12월 1일 특별콘서트를 열고 성탄 분위기를 높였습니다 구세군자선냄비 올해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전국 17개 도시에서 진행됩니다 주제는 ''이 겨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 백양로충성교회 군에…

충북 선교의 대부, 민노아 선교사 |2022. 11.28
[ 카드뉴스 ]   

최샘찬 기자 #1 충청도에서 71세 순직까지 40여 년 전생애를 바치며 복음을 전한 선교사가 있다 #2 충북선교의 아버지라 불리는 민노아 선교사 Miller, Frederick Scheiblin, 1866-1937 #3 충북 최초의 선교사인 그는 청주 최초 교회인 신대교회 청주제일교회를 비롯해 40여 개 교회개척과 탑동양관 6동을 건축했고 #4 청주 최초 근대병원 <소민병원> 최…

ESG 경영이 교회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2022. 11.14
[ 카드뉴스 ]   

최샘찬 기자 #1 사회 기업들이 추구하는 ESG 경영 Environment 환경 Social 사회 Governance 지배구조 #2 세상적인 것이니 교회와는 관련이 없을까? #3 오히려 ESG의 가치는 성경 속 가치와 일맥상통하고 이를 진지하게 성찰할 때 교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 #4 "기독교 공동체는 환경(E)과 밀접하다 하나님은 인…

핼러윈, 비난과 공유 멈추고 위로해주세요 |2022. 10.31
[ 카드뉴스 ]   

최샘찬 기자 #1 "핼러윈 축제 참여를 이유로 무차별적인 악성 댓글과 비난을 멈춰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지금은 하나님의 위로를 구하며 슬픔을 당한 유가족들을 보듬어야 할 때입니다" #3 "훈수 두듯 무책임하게 내뱉는 비판은 부상자들과 2차, 3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사고 당시 현장 사진과 영상을 여과 없이 유포하거나 공유하지 않아야겠습니다" #5 "피해자에게 외상 후 …

  12345678910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