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생가 복원, 준공 앞둬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생가 복원, 준공 앞둬

경남노회, 주기철목사관이사회 2월 14일 준공 감사예배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4년 01월 24일(수) 06:30
2월 14일 주기철 목사 생가복원 준공식이 진행된다. 사진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신감리에 있는 주기철목사기념관 전경.
주기철 목사의 생가가 복원돼 준공을 앞두고 있다.

경남노회(노회장:이상근)는 2월 14일 오전 11시 주기철 목사 생가복원 현장에서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생가 복원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주기철목사관 이사회(이사장:이상택)가 주관한 이번 준공식 감사예배에서는 주기철목사기념관 이사회 명예이사장 지용수 목사가 설교하고, 주기철 목사 유가족, 주기철목사관 이사회, 지역 정관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외에도 경남노회와 주기철목사기념관 이사회, 경남노회교육훈련원은 오는 4월 23일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기념관에서 애국애족 및 독립정신을 계승을 위한 주기철 목사 순교 제80주년 기념식과 제3회 소양학술회 등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창원특례시와 경남동부보훈지청이 후원한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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