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중독에 빠진 사람들 돕는 사역자 배출

각종 중독에 빠진 사람들 돕는 사역자 배출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9년 08월 16일(금) 16:38
알코올, 도박, 약물, 게임, 성, 담배, 성형, 스마트폰 등 다양한 중독의 덫에 놓은 현대인들을 중독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돕는 사역자를 세우는 교육이 열린다. 기독교중독연구소(소장:유성필)는 오는 9월 2일~11월 25일 12주 과정의 중독회복상담학교 10기를 개최한다.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중복회복상담학교는 중독자 및 가족, 목회자, 평신도, 일반인, 중독 관련단체 및 사회복지 또는 상담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명진 박사(서리풀심리상담센터), 박영덕 지도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센터), 김상철 목사(파이오니아 21연구소), 이해국 박사(중독포럼) 등 다양한 중독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10월 14일에는 1박 2일 일정의 라파중독치유공동체 체험 시간도 제공된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성남교회(서울역 12번 출구)에서 열리며, 선착순 120명을 모집한다. 등록비는 12만원이다. 참가 문의는 Tel.010-5279-1966(유성필 소장)으로.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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