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22년 08월 02일(화)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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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부터 공식 기도모임을 열어 온 국가조찬기도회는 민족 복음화와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평신도 단체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선 온라인으로 기도회를 갖는 등 각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7월 28일에는 고 김길영 목사(주흥교회)의 부인 이정예 여사와 자녀들이 학교를 방문,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대전서노회 노회장을 역임한 고 김길영 목사는 암투병 중 지난 17일 별세했다. 이날 고인의 유지에 따라 기부에 동참한 유족들에게 애도와 감사의 말을 전한 김영권 총장은 "귀한 후원금을 통해 학교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차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