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플랫폼서 다각적인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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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회 총회 뉴스, 인터넷신문·유튜브·페이스북 통해 제공
전 일정 라이브 송출…기자회견도 실시간 중계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2022년 09월 08일(목) 12:45
한국기독공보 페이스북(좌)과 유튜브 채널.
본보는 오는 20일부터 2박 3일간 창원 양곡교회에서 열리는 제107회 총회의 소식을 인터넷신문과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우선 다양한 정책들이 입안되고, 새로운 법규를 다루는 총회의 생생한 현장을 투트렉으로 라이브 송출한다. 전 일정 라이브 방송외에도, 수평 및 상하 전 방향을 촬영하는 360도 카메라도 투입해 전체 회의장의 모습도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라이브 방송과 360 스트리밍은 유튜브 채널 '한국기독공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총회 정책에 따라 개회예배를 제외한 회무 시간은 30분 지연 송출한다.

영상뉴스는 총회 시작 전 브리핑 뉴스, 인선 뉴스, 폐막 브리핑 등이 계획돼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둘째날 각 부서별 회의시간에 교계 기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신임 총회장 및 부총회장 기자회견'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총회 석상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의결사항들은 인터넷신문에서 속보로 확인할 수 있다. 총회 기간 동안 인터넷신문은 기존 헤드라인 뉴스 대신 총회 영상이 헤드에 올려지며 헌법과 규칙 개정 사항, 주요 쟁점들의 결정사항, 총장 등의 인준 여부 등을 신속하게 '한줄뉴스'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줄뉴스는 인터넷신문과 페이스북에서 독자들을 찾아간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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