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118주년 기념 환경정화캠페인 진행

광주기독병원, 118주년 기념 환경정화캠페인 진행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3년 11월 06일(월) 05:26
광주기독병원(병원장:최용수)은 지난 4일 병원 개원 118주년을 기념해 환경정화캠페인을 실시했다.

환경정화캠페인에 참여한 직원 130여 명은 선교사묘역, 펭귄마을, 푸른길공원, 병원 주변 골목길 등 양림동 일대를 다니며 쓰레기 및 각종 오물들을 수거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은 "양림동의 아름다운 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우니 나도 건강해지고 환경도 건강해진다"며 "요즘 양림동을 찾는 시민들이 많은데 깨끗한 양림동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광주기독병원은 해마다 개원기념행사로 광주천,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푸른길공원, 무등산 등지에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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