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재단 총자산 6000억 돌파

연금재단 총자산 6000억 돌파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3년 12월 10일(일) 16:28
지난 9월 제108회 총회에서 연금재단 이사장 김우철 목사가 총대들에게 재단 현황을 소개했다.
총회 연금재단의 총자산이 6000억 원을 돌파했다. 기금 규모로는 한국교회 최초이자 최대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연금재단(이사장:김우철)의 11월 30일 현재 재무상태표에 따르면, 자산 총계가 6010억 원으로 보고됐다.

연금재단의 2023년 11월 30일 현재 수익률은 7.57% 무수익자산 등을 배제한 타연기금 방식의 수익률로 계산하면 12.05%다. 가입자 수는 1만 7800여 명으로 1만 8000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연금재단은 2004년 총자산 1000억원, 2009년 2000억원, 2013년 3000억원 돌파에 이어 2017년 4000억 원을 돌파했다. 총자산 5000억을 달성한 2019년에 받은 연금장기재정평가에 따르면 2030년 90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매년 12월 둘째주를 총회 연금재단 주일로 제정하고 전국교회 성도들의 기도를 요청하고 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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