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직원예배 황명환 목사 초청

본보 직원예배 황명환 목사 초청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20년 02월 13일(목) 11:02
본보는 지난 11일 황명환 목사(수서교회)를 초청해 직원예배를 드렸다. '들린대로 행하리라' 제하로 설교한 황명환 목사는 "신문은 곧 사회의 입이며 한국기독공보는 교단의 입으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며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위기를 말하기 보다, 사람을 살리는 말, 세워 주는 말, 믿음의 말을 해줘서 신앙적이고 긍정적인 신문이 돼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보의 오염과 가치관의 오염이 심각한 이 시대에 사회를 정화시키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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