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선교바자회 무기한 연기

여전도회 선교바자회 무기한 연기

[ 여전도회 ]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0년 05월 25일(월) 15:58
지난 12일 선교바자회 제2차 기도회에서 바자회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기도하는 여전도회원들.
여전도회 선교바자회가 무기한 연기됐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는 오는 6월 1일 개최예정이었던 제36회 선교바자회를 코로나19 무증상자 확산 방지 등의 이유로 무기한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오는 6월 1일 오전 11시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기념관에서 바자회 행사 대신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예배와 기도회를 개최한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김미순 회장은 "출석교회에 상황을 알려 모든 일정에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며, "바자회를 대체해 예배 및 기도회를 갖고 다음세대를 위한 학원선교 기금을 마련하고자 하오니 적극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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