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합선교회, "코로나로 신입 입회 저조, 관심 요청"

옥합선교회, "코로나로 신입 입회 저조, 관심 요청"

[ 여전도회 ] 옥합선교회, 제182회 이사회 개최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0년 08월 05일(수) 07:35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특별위원회인 옥합선교회(이사장:김학란)는 4일 여전도회관에서 제182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기총회 관련 사항들을 점검했다.

옥합선교회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기념관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정기총회에선 신입회원 환영과 함께 감사보고, 수지결산보고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85회 정기총회 일정이 2박 3일에서 9월 1일 당일로 변경되면서 옥합선교회 이사회도 재정분과 협력과 이사 총대 선정 등을 조율했다.

옥합선교회는 제85회 정기총회 재정분과 협력과 관련해 2인 1조로 구성되는 5개조에서 3개조로 축소·편성했다.

이어 옥합선교회는 제85회 정기총회에 이사 총대(비투표권)로 황영애 황인분 이흥숙 박종남 강선애 이사를 선정했다.

옥합선교회 김학란 이사장은 "금년은 코로나19 여파로 신입회원의 입회가 저조한 상황"이라며, 옥합선교회를 향한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한편 옥합선교회는 오는 9월 16일 오후 1시 여전도회관에서 차기 이사회를 갖기로 했다.


최샘찬 기자

옥합선교회 이사들은 케냐 폴란드 스위스 터키 선교사들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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