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어르신 위해 5년간 더 헌신

보성군 어르신 위해 5년간 더 헌신

[ 여전도회 ] 작은자복지재단, 천사노인복지센터 5년 재수탁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3년 05월 11일(목) 09:10
보성군 득량면 어르신들을 섬기는 천사노인복지센터.
여전도회가 보성군 득량면의 어르신들을 5년간 더 섬기게 됐다.

사회복지법인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대표이사:홍기숙)은 지난 1일 보성군으로부터 천사노인복지센터의 운영을 재수탁받았다. 작은자복지재단은 보성군과 맺은 '운영관리 위·수탁 계약서'에 따라, 5월 1일부터 2028년 4월 30일까지 천사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한다.

재가노인복지시설인 천사노인복지센터(센터장:박소라)는 주간보호센터로서 23명, 가정방문요양으로 6명을 섬기고 있다. 작은자복지재단은 2018년 5월부터 천사노인복지센터를 1차 수탁해 주간보호 및 가정방문요양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사노인복지센터에서 정은주 센터장이 지난 5년간 역임했으며, 이번 수탁부터 박소라 신임 센터장이 섬긴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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