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합선교회, 4인 선교사 위해 물질·기도로 후원

옥합선교회, 4인 선교사 위해 물질·기도로 후원

[ 여전도회 ] 옥합선교회 제198회 이사회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3년 08월 10일(목) 11:26
옥합선교회가 제87회기 마지막 이사회를 개최했다. 옥합선교회는 차기 회기에도 전 회기와 같이 3800만 원의 선교사 지원 예산안을 세웠다.
옥합선교회가 제87회기 마지막 이사회를 열었다. 선교회는 지난 회기와 같이 3800만 원의 선교사 지원 예산안을 세웠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 옥합선교회(이사장:서정자)는 8일 여전도회관에서 제198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옥합선교회 이사회는 오는 9월 4일 오후 2시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34회 정기총회와 관련해 순서자와 선물 등을 최종 점검했다. 총회를 위해 이사들은 총회 순서자들과, 참석하는 회원들의 건강, 오가는 길의 안전 등을 위해 기도했다.

옥합선교회 이사회는 선교지 소식들을 공유하고, 박금숙 신미경 감사로부터 감사보고를 받았다. 옥합선교회는 케냐 폴란드 스위스 튀르키예 4곳의 선교사를 돕기 위해 한 회기 3800만 원의 예산을 세워왔다. 차기 회기에도 같은 지원액의 예산안을 편성했다.

제88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마지막 이사회를 진행한 옥합선교회 서정자 이사장은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이사님들의 협력으로 회기를 마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며, "또한 우리가 섬기는 선교사님들의 물질적인 후원도 중요하지만 기도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옥합선교회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선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차기 이사회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88회 정기총회 후 각부 위원회시 갖기로 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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